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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사랑(港の愛, 미나토노아이) - 윤일로(ユンイルロ)

레알61 2019. 5. 23. 21:55

항구의 사랑(港の愛, 
미나토노아이) - 윤일로(ユンイルロ)

 

        

      

 

 

1)
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二人で歩いた  ナムポンドンの夜の街。
후타리데아루이타 南浦洞노요루노마치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今は去るべき  悲しみのこの夜更け。
이마와사루베키 카나시미노코노요후케

울어봐도 소용없고
泣いてみても  届かぬ
나이테미테모 토도카누

웃어봐도 소용없는 항구의 사랑
笑ってみても  届かぬ港の愛。
와랃테미테모 토도카누미나토노아이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ヨンヒよ。さようなら。ヨンヒよ。さようなら。
영희요 사요-나라 영희요 사요-나라

 


2)
가로등 졸고 있는 남포동의 밤거리
街灯がまどろんでいる  ナムポンドンの夜の街。
가이토-가마도론데이루 南浦洞노요루노마치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추억들
昔の夢がちらつく  過ぎ去った思い出。
무카시노유메가치라쯔쿠 스기삳타오모이데

그리워도 소용없고
恋しくても  届かぬ
코이시쿠테모 토도카누

불러봐도 대답 없는 항구의 사랑
呼んでみても  返事のない港の愛。
욘데미테모 헨지노나이미나토노아이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ヨンヒよ。さようなら。ヨンヒよ。さようなら。
영희요 사요-나라 영희요 사요-나라

 


作詞 : 최치수(チェチス)
作曲 : 김부해(キムブヘ)
原唱 : 윤일로(ユンイルロ) <1959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