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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の蝶々(유키노쵸-쵸-, 눈 속의 나비) - 大木綾子(오오키아야코)

레알61 2019. 6. 10. 19:08

雪の蝶々(유키노쵸-쵸-, 
눈 속의 나비) - 大木綾子(오오키아야코)

 

雪の蝶々 - 大木綾子.mp3
3.92MB

   

      

 

 

1)
ここまで 来れば  忘れられる
코코마데 쿠레바 와스레라레루
여기까지 오면 잊을 수 있을까!

冬の信濃路  女 一人
후유노시나노지 온나히토리
겨울의 시나노지에 여인이 홀로

心の坂を  登り続けて
코코로노사카오 노보리쯔즈케테
마음의 비탈길을 계속 오르며

未練断ち切る  善光寺
미렌타치키루 젱코-지
미련을 끊는 젠코사

愛しても  愛されても
아이시테모 아이사레테모
사랑해도 사랑받아도

叶うことない  恋の終わり
카나우코토나이 코이노오와리
이룰 수 없는 사랑의 끝

雪の蝶々よ  ひらひら 舞って
유키노쵸-쵸-요 히라히라 맏테
눈 속의 나비여! 팔랑팔랑 날고는

雪の蝶々よ  いつしか 消える
유키노쵸-쵸-요 이쯔시카 키에루
눈 속의 나비여! 어느샌가 사라졌네

雪の蝶々よ  儚い命
유키노쵸-쵸-요 하카나이이노치
눈 속의 나비여! 덧없는 생명

空を恨むな  水になれ
소라오우라무나 미즈니나레
하늘을 원망 말고 물이 되렴

 


2)
自分に嘘を  いくつ 付けば
지분니우소오 이쿠쯔 쯔케바
자신을 얼마나 속이면

楽になれるの  重い荷物
라쿠니나레루노 오모이니모쯔
무거운 짐도 편안해질까요

旭山まで  遠く眺めて
아사히야마마데 토-쿠나가메테
아사히산까지 멀리 바라보며

そっと溜息  山門へ
솓토타메이키 삼몽에
조용히 한숨 한 번 쉬고 절 정문으로 향해요

愛おしさを  追いかけても
이토-시사오 오이카케테모
사랑을 좇아가도

届くことない  夢の続き
토도쿠코토나이 유메노쯔즈키
닿을 일 없는 꿈의 연속

雨に変わって  しとしと濡れて
아메니카왇테 시토시토누레테
눈물이 비 되어 촉촉이 젖어도

雨に変わって  あなたはいない
아메니카왇테 아나타와이나이
눈물이 비 되어 내려도 당신은 없네요

雨に変わって  冷たい雫
아메니카왇테 쯔메타이시즈쿠
눈물이 비 되어 차가운 물방울

涙恨むな  春になれ
나미다우라무나 하루니나레
눈물을 원망 말고 봄이 되렴

 


(후렴)
雪の蝶々よ  ひらひら 舞って
유키노쵸-쵸-요 히라히라 맏테
눈 속의 나비여! 팔랑팔랑 날고는

雪の蝶々よ  いつしか 消える
유키노쵸-쵸-요 이쯔시카 키에루
눈 속의 나비여! 어느샌가 사라졌네

雪の蝶々よ  儚い命
유키노쵸-쵸-요 하카나이이노치
눈 속의 나비여! 덧없는 생명

空を恨むな  水になれ
소라오우라무나 미즈니나레
하늘을 원망 말고 물이 되렴

 


-. 信濃(시나노) : 
옛 지방 이름, 현재의 長野県(나가노현)

-. 善光寺(젱코-지, 젠코사) : 
長野県(나가노현) 長野市(나가노시) 元善町(모토요시초)에 있는 寺院


-. 旭山(아사히야마, 아사히산) : 
北海道(홋카이도) 旭川市(아사히야마시) 東旭川町(히가시아사히카와쵸)
倉沼(쿠라누마)에 있는 標高 295.2m의 山

-. 山門(삼몽, 산문) : 절의 정문

作詩 : 秋元 康(아키모토 야스시)
作曲 : 羽場 仁志(하바 히토시)
原唱 : 大木 綾子(오오키 아야코) <2019年 5月 26日 発売>
CW 曲 : 涙の列車(나미다노렛샤, 눈물의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