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峡雪しぐれ(카이쿄-유키시구레,
해협의 차가운 진눈깨비) - 川中美幸(카와나카미유키)
1)
外は吹雪か 窓打つ音が
소토와후부키카 마도우쯔오토가
밖은 눈보라인가. 창을 때리는 소리가
わたしの心の しんまで響く
와타시노코코로노 심마데히비쿠
내 마음속까지 울려 퍼져요
あなたがくれた命 抱きしめながら
아나타가쿠레타이노치 다키시메나가라
당신이 주신 생명 가슴에 품어가며
生きる女の 風港
이키루온나노 카제미나토
살아가는 여자의 바람 부는 항구
いまひとたびの 春よ春
이마히토타비노 하루요하루
이제 다시 한 차례의 봄이에요. 봄
今日も 海峡 雪しぐれ
쿄-모 카이쿄- 유키시구레
오늘도 해협에는 차가운 진눈깨비
2)
一夜明けても 波風荒く
이치야아케테모 나미카제아라쿠
하룻밤 밝았지만, 풍파 거칠고
かもめは 寝不足 姿も見せぬ
카모메와 네부소쿠 스가타모미세누
갈매기는 잠이 부족한지 모습도 보이지 않네요
あなたがいない夜の わびしさつらさ
아나타가이나이요루노 와비시사쯔라사
당신이 없는 밤의 외로움, 괴로움
いつか泣きぐせ つきました
이쯔카나키구세 쯔키마시타
언젠가 우는 버릇이 생겼어요
いまひとたびの 春を恋う
이마히토타비노 하루오코우
이제 다시 한 차례의 봄을 그리워해요
今日も 海峡 雪しぐれ
쿄-모 카이쿄- 유키시구레
오늘도 해협에는 차가운 진눈깨비
3)
寒さこらえて 入り江を照らす
사무사코라에테 이리에오테라스
추위를 참아가며 후미를 비추는
岬のはずれの 灯台あかり
미사키노하즈레노 토-다이아카리
산부리 구석진 곳의 등대 불빛
泣いたらだめとあなた 叱ってほしい
나이타라다메토아나타 시칻테호시이
울면 안 된다고 당신이 꾸짖어 주길 바라면서
生きる女の 風港
이키루온나노 카제미나토
살아가는 여자의 바람 부는 항구
いまひとたびの 春よ来い
이마히토타비노 하루요코이
이제 다시 한 차례의 봄이여, 다가오렴
今日も 海峡 雪しぐれ
쿄-모 카이쿄- 유키시구레
오늘도 해협에는 차가운 진눈깨비
音源 : 碧泉 님
作詞 : たか たかし(타카 타카시)
作曲 : 弦 哲也(겡 테쯔야)
原唱 : 川中 美幸(카와나카 미유키) <2020年 2月 5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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