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추억(茶色の思い出,
챠이로노오모이데) - 신미래(シンミレ)
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薄ら 茶色の 灯火の下で
우스라 챠이로노 토모시비노시타데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冷たく 冷めて行く コーヒーカップ。
쯔메타쿠 사메테유쿠 코-히-캅푸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人々は みんな 出て行って
히토비토와 민나 데테읻테
나만 홀로 남은 찻집
私一人だけが 残っている 喫茶店。
와타시히토리다케가 노콛테이루 킷사텡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何の約束も ないのに
난노야쿠소쿠모 나이노니
그 사람 올 리도 없는데
あの人が 来るはずも ないのに
아노히토가 쿠루하즈모 나이노니
나도 몰래 또다시 찾아온
我知らず また 尋ねて来た
와레시라즈 마타 타즈네테키타
지난날 추억 속의 찻집
昔の思い出の 喫茶店。
무카시노오모이데노 킷사텡
*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私たちは 並んで 座って コーヒーを 飲みながら
와타시타치와 나란데 스왇테 코-히-오 노미나가라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熱い 思いを 交わしたのに。
아쯔이 오모이오 카와시타노니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音楽に 酔って 愛に 酔って
옹가쿠니 욛테 아이니 욛테
끝없이 행복했는데
とめどなく 幸せだったのに。
토메도나쿠 시아와세닫타노니
**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ある日 突然 あなたは 立ち去って
아루히 토쯔젠 아나타와 타치삳테
갈색 등불 빛만 남아
茶色の 灯火の 明かりだけは 残って。
챠이로노 토모시비노 아카리다케와 노콛테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淋しい カップに 冷たい カップに
와비시이 캅푸니 쯔메타이 캅푸니
희미한 갈색 추억
薄ら 茶色の 思い出だけ。
우스라 챠이로노 오모이데다케
作詞 : 정욱(チョンウク)
作曲 : 정풍송(チョンプンソン)
原唱 : 한혜진(ハンヘジン) <199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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