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譯 (女)/신미래

잃어버린 우산(失ってしまった傘, 우시낟테시맏타카사) - 신미래(シンミレ)

레알61 2021. 1. 29. 17:05

잃어버린 우산(失ってしまった傘, 
우시낟테시맏타카사) - 신미래(シンミレ)

 

 

 

 

 

1)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霧雨が  白く  降っていた  夜
키리사메가 시로쿠 훋테이타 요루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あなたの住む  小さい  島へ  私を  導いた  あの日から
아나타노스무 치이사이 시마에 와타시오 미치비이타 아노히카라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あなたは  私には  ただ  ひとつの傘に  なりましたけど
아나타와 와타시니와 타다 히토쯔노카사니 나리마시타케도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今  雨の中へ  歩いてゆく
이마 아메노나카에 아루이테유쿠

나는 우산이 없어요
わたしは  傘が  ないのよ。
와타시와 카사가 나이노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今は  過ぎ去った  話が
이마와 스기삳타 하나시가

내겐 꿈결 같지만
私には  夢路みたいですけど
와타시니와 유메지미타이데스케도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白い  紙の上に  描ける
시로이 카미노우에니 에가케루

작은 사랑이어라
小さい  愛なのよ。
치이사이 아이나노요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La~ La~ ~~~~~~~~

잊혀져 간 그날의 기억들은
忘れられて  行った  あの日の記憶は
와스레라레테 읻타 아노히노키오쿠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今  雨の中へ  歩いてゆく
이마 아메노나카에 아루이테유쿠

내겐 우산이 되리라
私には  傘に  なるでしょう。
와타시니와 카사니 나루데쇼-

 


2)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今は  過ぎ去った  話が
이마와 스기삳타 하나시가

내겐 꿈결 같지만
私には  夢路みたいですけど
와타시니와 유메지미타이데스케도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白い  紙の上に  描ける
시로이 카미노우에니 에가케루

작은 사랑이어라
小さい  愛なのよ。
치이사이 아이나노요

잊혀져 간 그날의 기억들은
忘れられて  行った  あの日の記憶は
와스레라레테 읻타 아노히노키오쿠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今  雨の中へ  歩いてゆく
이마 아메노나카에 아루이테유쿠

내겐 우산이 되리라
私には  傘に  なるでしょう。
와타시니와 카사니 나루데쇼-

 

 

作詞, 作曲 : 오주연(オジュヨン)
原唱 : 우순실(ウスンシル) <1982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