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運河(토-쿄-웅가,
도쿄 운하)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あの町は 捨てたから 帰らない
아노마치와 스테타카라 카에라나이
그 마을은 버리고 떠나왔기에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呼吸は しているが 死んでも いると
이키와 시테이루가 신데모 이루토
숨은 쉬고 있지만 죽은 듯이 있자니
もののはずみで 荒らぶれて
모노노하즈미데 아라부레테
끝내는 영락(零落)하여
躰ひとつで 飛び出した
카라다히토쯔데 토비다시타
몸 하나로 뛰쳐나왔어요
澱んで 暗い 東京運河
요돈데 쿠라이 토-쿄-웅가
물이 고여있는 컴컴한 도쿄 운하
何故だか かすめる 家族の顔が
나제다카 카스메루 카조쿠노카오가
왠지 가족들의 얼굴이 눈에 스쳐요
こんな 雨の日は
콘나 아메노히와
이런 비 내리는 밤은
2)
恋人は 拾えるさ いくらでも
코이비토와 히로에루사 이쿠라데모
연인은 얼마든지 주울 수 있어
みんな 都会の深海魚たち
민나 토카이노싱카이교타치
모두 도회지의 심해어들
心にも ない 嘘ついて
코코로니모 나이 우소쯔이테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하고
幼なじみに 出す 手紙
오사나나지미니 다스 테가미
어릴 적 친구에게 편지를 써요
流れて 寒い 東京運河
나가레테 사무이 토-쿄-웅가
물이 흘러 차가운 도쿄 운하
テレビを 相手に 煤けた 部屋で
테레비오 아이테니 스스케타 헤야데
TV를 상대로 허름한 방에서
独り酒を 飲む
히토리사케오 노무
혼자 술을 마셔요
3)
何気なく 手を 眺めふと 思う
나니게나쿠 테오 나가메후토 오모우
무심코 손을 바라보다 문득 생각해요
まるで おやじと おんなじ 手だと
마루데 오야지토 온나지 테다토
마치 아버지와 같은 손이라고
仕事 おわって 陽に かざす
시고토 오왇테 히니 카자스
일 끝나고 해에 비춰보는
油まみれの 男の手
아부라마미레노 오토코노테
기름 범벅인 남자의 손
西日に 染まる 東京運河
니시비니 소마루 토-쿄-웅가
석양에 물드는 도쿄 운하
お祭り さわぎと 無縁だけれど
오마쯔리 사와기토 무엔다케레도
떠들썩한 축제와는 인연이 없지만
此処で 頑張るよ
코코데 감바루요
이제 여기서 힘내겠어요
作詞 : 吉岡 治(요시오카 오사무)
作曲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原唱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998年 6月 5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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