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小林幸子

細雪(사사메유키, 가루눈)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레알61 2024. 2. 11. 17:37

細雪(사사메유키, 
가루눈)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細雪 - 村上幸子.mp3
2.63MB

 

  

1)
泣いてあなたの  背中に投げた
나이테아나타노 세나카니나게타
울면서 당신의 등에 던진

憎みきれない  雪の玉
니쿠미키레나이 유키노타마
미워하래야 할 수 없는 눈덩이

いまもこの手が  やつれた胸が
이마모코노테가 야쯔레타무네가
지금도 이 손이, 야윈 이 가슴이

おとこの嘘を  恋しがる
오토코노우소오 코이시가루
남자의 거짓말을 그리워해요

抱いて下さい  もう一度  ああ
다이테쿠다사이 모-이치도 아아~
안아주세요. 다시 한번, 아아~

外は 細雪…

소토와 사사메유키...
밖에는 가루눈이...



2)
不幸つづきの  おんなに似合う
후코-쯔즈키노 온나니니아우
불행만 계속되는 여자에 어울리는

つかむそばから  消える雪
쯔카무소바카라 키에루유키
잡는 족족 사라지는 눈

背中合わせの  ぬくもりだって
세나카아와세노 누쿠모리닫테
서로 등을 맞댄 온기뿐이라도

あなたがいれば  生きられる
아나타가이레바 이키라레루
당신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어요

夢のかけらが  散るような  ああ
유메노카케라가 치루요-나 아아~
꿈의 조각이 흩어지는 것 같은... 아아~

外は 細雪…

소토와 사사메유키...
밖에는 가루눈이...



3)
醉ってあなたが  わたしにくれた
욛테아나타가 와타시니쿠레타
취한 당신이 내게 주신

紅がかなしい  水中花
베니가카나시이 스이츄-카
붉은 빛이 애처로운 수중화

春になったら  出直したいと
하루니낟타라 데나오시타이토
봄이 되면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心に決めて  みれん酒
코코로니키메테 미렌자케
다짐하는 미련의 술

お酒下さい  もう少し  ああ
오사케쿠다사이 모-스코시 아아~
술 좀 주세요. 조금만 더, 아아~

外は 細雪…

소토와 사사메유키...
밖에는 가루눈이...

 


-. 水中花(스이츄-카, 수중화) : 

물속에 넣으면 퍼져서 화초 모양이 되는 조화(造花)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 : 吉岡 治(요시오카 오사무)
作曲 : 市川 昭介(이치카와 쇼-스케)
原唱 : 五木 ひろし(이쯔키 히로시) <1983年 9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