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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海(따하이, 큰 바다) - 张雨生(짱위썽)

레알61 2024. 11. 18. 17:50

大海(dàhǎi, 따하이, 큰 바다) - 
张雨生(zhāngyǔshēng, 짱위썽)

 

大海 - 張雨生.mp3
4.18MB

 

   

 

 

从那遥远海边
Cóng nà yáo yuǎn hǎi biān
나 야오 위앤 하이 삐앤
그 먼 바닷가에서

慢慢消失的你
Màn man xiāo shī de nǐ
만 만 쌰오 쓰 더 니
서서히 사라져가는 너

本来模糊的脸
Běn lái mó hú de liǎn
번 라이 머 후 디 리앤
원래 흐릿했던 얼굴이

竟然渐渐清晰
Jìng rán jiàn jiàn qīng xī
찡 란 찌앤 찌앤 칭 씨
어느새 점점 선명해지더니

想要说些什么
Xiǎng yào shuō xiē shén me
썅 야오 쒀 씨에 썬 머
무언가 말하고 싶은데

又不知从何说起
Yòu bù zhī cóng hé shuō qǐ
여우 뿌 쯔 충 허 쒀 치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

只有把它放在心底
Zhǐ yǒu bǎ tā fàng zài xīn dǐ
즈 여우 바 타 팡 짜이 씬 디
그저 그것을 마음속에 담아둘 수밖에

*
茫然走在海边
Máng rán zǒu zài hǎi biān
망 란 쩌오 짜이 하이 삐앤
멍하니 바닷가를 거닐면서

看那潮来潮去
Kàn nà cháo lái cháo qù
칸 나 차오 라이 차오 취
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를 바라보며

徒劳无功
Tú láo wú gōng
투 라오 우 꿍
헛된 노력 같은

想把每朵浪花记清
Xiǎng bǎ měi duǒ làng huā jì qīng
샹 바 메이 두오 랑 화 찌 칭
모든 물보라를 또렷이 기억하고 싶어

想要说声爱你
Xiǎng yào shuō shēng ài nǐ
샹 야오 쒀 썽 아이 니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却被吹散在风里
Què bèi chuī sàn zài fēng lǐ
쳬 뻬이 춰이 싼 짜이 펑 리
바람 속에 흩어져 버리고

猛然回头 你在那里
Měng rán huí tóu nǐ zài nà lǐ
멍 란 훠이 터우 니 짜이 나 리
문득 뒤돌아보니 네가 거기 있었어

**
如果大海能够
Rú guǒ dà hǎi néng gòu
루 궈 따 하이 넝 꺼우
만약 바다가

唤回曾经的爱
Huàn huí céng jīng de ài
환 훠이 청 찡 디 아이
지난날의 사랑을 불러올 수 있다면

就让我用一生等待
Jiù ràng wǒ yòng yī shēng děng dài
쥬우 랑 워 용 이 썽 떵 따이
내 평생을 기다림에 바치고 싶어

如果深情往事你已不再留恋
Rú guǒ shēn qíng wǎng shì nǐ yǐ bù zài liú liàn
루 궈 썬 칭 왕 쓰 니 이 뿌 짜이 류우 럔
만약 깊은 사랑의 과거를 네가 더 이상 그리워하지 않는다면

就让它随风飘远
Jiù ràng tā suí fēng piāo yuǎn
쥬우 랑 타 쒀이 펑 퍄오 위앤
그냥 그것을 바람에 맡겨 멀리 떠나가게 하겠어

 

如果大海能够
Rú guǒ dà hǎi néng gòu
루 궈 따 하이 넝 꺼우
만약 바다가

带走我的哀愁
Dài zǒu wǒ de āi chóu
따이 쩌우 워 디 아이 처우
내 슬픔을 가져갈 수 있다면

就像带走每条河流
Jiù xiàng dài zǒu měi tiáo hé liú
쥬우 썅 따이 쩌우 메이 탸오 허 류우
마치 모든 강물을 실어 가는 것처럼

所有受过的伤
Suǒ yǒu shòu guò de shāng
쑤어 여우 써우 꿔 더 쌍
내가 받은 모든 상처와

所有流过的泪
Suǒ yǒu liú guò de lèi
쑤어 여우 류우 꿔 디 레이
내가 흘렸던 모든 눈물과

我的爱
Wǒ de ài
워 디 아이
내 사랑까지

请全部带走
qǐng quán bù dài zǒu
칭 취앤 뿌 따이 쩌우
제발 모두 가져가 줘



作词 : 陈大力(chéndàlì, 천따리)
作曲 : 陈大力(chéndàlì, 천따리), 陈秀男(chénxiùnán, 천슈우난)
原唱 : 张雨生(zhāngyǔshēng, 짱위썽) <1992年 发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