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6 2

酒よ(사케요, 술이여)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酒よ(사케요, 술이여)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1) 涙には 幾つもの 想い出が ある 나미다니와 이쿠쯔모노 오모이데가 아루 눈물에는 몇 번의 추억이 있고 心にも 幾つかの 傷も ある 코코로니모 이쿠쯔카노 키즈모 아루 가슴에도 몇 가지 상처도 있지 ひとり酒 手酌酒 演歌を 聞きながら 히도리자케 테쟈쿠자케 엥카오 키키나가라 혼자 마시는 술, 나 홀로 따라 마시는 술, 엔카를 들어가면서 ホロリ酒 そんな 夜も 호로리자케 손나 요모 눈물 한 방울 떨구며 마시는 술. 그런 밤도 たまにゃ なァ いいさ 타마냐 나~ 이이사 때론 그렇지. 괜찮잖아? 2) あの頃を 振り返りゃ 夢 積む 船で 아노코로오 후리카에랴 유메 쯔무 후네데 그 시절을 돌이켜보면 꿈을 실은 배에서 荒波に 向ってた 二人 して 아라나미니 무칻테타 후타리 시테..

石狩挽歌(이시카리방카, 이시카리 만가)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石狩挽歌(이시카리방카, 이시카리 만가)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1) 海猫(ごめ)が 鳴くから ニシンが くると 고메가 나쿠카라 니싱가 쿠루토 괭이갈매기가 우니까 청어가 온다고 赤い 筒袖(つっぽ)の ヤン衆が さわぐ 아카이 쯥포노 얀슈가 사와구 빨간 통소매의 어부들이 떠드네요 雪に 埋もれた 番屋の隅で 유키니 우모레타 방야노스미데 눈에 파묻힌 의 구석에서 わたしゃ 夜通し 飯を 炊く 와타샤 요도-시 메시오 타쿠 나는야 밤새도록 밥을 지어요 あれから ニシンは 아레카라 니싱와 그 이후로 청어는 どこへ いったやら 도코에 읻타야라 어디로 갔는지요! 破れた 網は 問い刺し網か 야부레타 아미와 토이사시아미카 찢어진 그물은 유자망인가! いまじゃ 浜辺で オンボロロ 이마쟈 하마베데 옴보로로 지금은 바닷가에 너덜너덜 オンボロボ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