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だまり(히다마리, 양지)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蝉時雨 遥か すだれごしに 세미시구레 하루카 스다레고시니 세찬 매미 울음소리 발(簾) 너머 아득히 水を 打つ 夏の夕暮れ 미즈오 우쯔 나쯔노유-구레 물방울 뿌리는 여름 저녁놀 石が 川面 跳ねるように 이시가 카와모 하네루요-니 돌이 강물 위를 튀듯이 ときめいた 君を 想って 토키메이타 키미오 오몯테 그대를 생각하며 가슴 두근거렸어 陽炎が ゆらめく 街 카게로-가 유라메쿠 마치 아지랑이 아롱대는 거리 この場所から 遠く空を 見て 코노바쇼카라 토-쿠소라오 미테 이곳에서 먼 하늘을 바라보니 ああ 君に 会いたい 今すぐに 声を 聞きたい 아아~ 키미니 아이타이 이마스구니 코에오 키키타이 아아~ 그대가 보고 싶어. 지금 당장 목소리를 듣고 싶어 きらきら 夕焼けの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