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本刀土俵入り(입퐁가타나도효-이리, 협객의 도효이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角力(すもう)名のりを やくざに代えて 스모-나노리오 야쿠자니카에테 씨름꾼이 부랑자 되어今じゃ抱き寝の 一本刀 이마쟈다키네노 입퐁가타나 이젠 한 자루 칼을 품고 자는 신세利根の川風 まともに吹けば 토네노카와카제 마토모니후케바 토네의 강바람 이 한 몸에 몰아치면人の情けを 人の情けを 思い出す 히토노나사케오 히토노나사케오 오모이다스 그 사람 인정을, 그 사람 인정을 떠올리고야 마네 2) 忘れられよか 十年前を 와스레라레요-카 쥬-넴마에오 어찌 잊으리오. 십 년 전 일을 胸にきざんだ あのあねさんを 무네니키잔다 아노아네상오 가슴에 새긴 그 여인을ほれたはれたと いうてはすまぬ 호레타하레타토 이우테와스마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