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んぶれら(암부레라,
우산)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都会は いつでも 悪戯ばかりが 満ちて
토카이와 이쯔데모 이타즈라바카리가 미치테
도시는 언제나 짓궂은 장난만 가득하고
小指の糸も 時に もつれて
코유비노이토모 토키니 모쯔레테
새끼손가락의 실도 시간에 얽혀요
たそがれの にわか雨
타소가레노 니와카아메
해 질 무렵 소나기는
見知らぬ 二人を 寄りそわす
미시라누 후타리오 요리소와스
낯선 두 사람을 붙여주지요
お困りでしょうと うっかり 傘 さしかけて
오코마리데쇼-토 욱카리 카사 사시카케테
난감하지요? 라며 무심코 우산을 받쳐주었다가
不幸な くじを 引いて しまった
후코-나 쿠지오 히이테 시맏타
불운한 제비를 뽑아 버렸어요
運命と 思うには
움메이토 오모우니와
운명이라 생각하기에는
あまりに ささいな 出来事で
아마리니 사사이나 데키고토데
너무나 사소하게 생긴 일이라
あなたが 濡れて わたしが 濡れて
아나타가 누레테 와타시가 누레테
당신이 비에 젖고 나도 비에 젖고
どちらの肩も びっしょりと
도치라노카타모 빗쇼리토
두 사람 어깨도 흠뻑 젖었지요
あなたが 男 わたしが 女
아나타가 오토코 와타시가 온나
당신이 남자이고, 나는 여자라는 걸
ふと その時に 感じてた
후토 소노토키니 칸지테타
문득 그때 느꼈어요
2)
レースのカーテン 斜めに めくって 覗く
레-스노카-텡 나나메니 메쿧테 노조쿠
레이스 커튼 비스듬히 젖히고 들여다보아요
季節が 春に 変わる 夜明けを
키세쯔가 하루니 카와루 요아케오
계절이 봄으로 바뀌는 새벽을.
腹ばいで 吸う 煙草
하라바이데 스우 타바코
엎드려 피우는 담배는
何だか 空しくなりました
난다카 무나시쿠나리마시타
어쩐지 허무해졌어요
テラスに ひろげた 水玉模様の 傘が
테라스니 히로게타 미즈다마모요-노 카사가
발코니에 펼쳐놓은 물방울무늬 우산이
春 一番の風に 吹かれて
하루 이치반노카제니 후카레테
봄의 강풍에 날려
笑いたくなるように
와라이타쿠나루요-니
웃고 싶어질 정도로
くるくる どこかへ 消えました
쿠루쿠루 도코카에 키에마시타
뱅글뱅글 어딘가로 사라졌어요
あなたが 揺れて わたしが 揺れて
아나타가 유레테 와타시가 유레테
당신이 흔들리고 나도 흔들린 채
出来ごころから まごころへ
데키고코로카라 마고코로에
충동적 마음에서 진심으로!
あなたが 男 わたしが 女
아나타가 오토코 와타시가 온나
당신은 남자, 나는 여자였어요
あの時 あの夜 そうでした
아노토키 아노요 소-데시타
그때 그 밤은 그랬지요
(후렴)
晴れても いない 降っても いない
하레테모 이나이 훋테모 이나이
갠 날씨에도 없고 비가 내려도 없어요
あなたは ここに もう いない
아나타와 코코니 모- 이나이
당신은 여기에 더는 없어요
晴れても つらい 降っても つらい
하레테모 쯔라이 훋테모 쯔라이
갠 날씨에도 괴롭고 비가 내려도 괴로워요
用なし 傘は とんで 行け
요-나시 카사와 톤데유케
필요 없는 우산은 날아가 버려!
用なし 傘は とんで 行け
요-나시 카사와 톤데유케
필요 없는 우산은 날아가 버려!
作詞:阿久 悠(아쿠 유-)
作曲: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原唱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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