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もよう(코코로모요-,
마음 무늬) - 小柳ルミ子(코야나기루미코)
1)
さみしさの つれづれに
사미시사노 쯔레즈레니
무료하게 느끼는 외로움에
手紙を したためています あなたに
테가미오 시타타메테이마스 아나타니
당신께 편지를 적어가고 있어요
黒い インクが きれいでしょう
쿠로이 잉쿠가 키레이데쇼-
까만 잉크가 아름답지요
青い びんせんが 悲しいでしょう
아오이 빈셍가 카나시이데쇼-
푸른 편지지가 슬프지요
あなたの 笑い顔を
아나타노 와라이가오오
당신의 웃는 얼굴을
不思議な ことに
후시기나 코토니
이상하게도
今日は 覚えていました
쿄-와 오보에테이마시타
오늘은 기억하고 있었어요
十九に なった お祝いに
쥬-쿠니 낟타 오이와이니
19세가 된 것을 축하해서
作った 歌も 忘れたのに
쯔쿧타 우타모 와스레타노니
만든 노래도 잊었는데도 말이에요
さみしさだけを 手紙に つめて
사미시사다케오 테가미니 쯔메테
외로움만을 편지에 채워서
ふるさとに すむ あなたに 送る
후루사토니 스무 아나타니 오쿠루
고향에 살고있는 당신에게 보내요
あなたに とって 見飽きた 文字が
아나타니 톧테 미아키타 모지가
당신에게 있어서 이미 싫증이 난 글씨가
季節の中で うもれてしまう アア~
키세쯔노나카데 우모레테시마우 아아~
계절 속에 묻혀 버리네요. 아아~
2)
遠くで 暮す ことが
토-쿠데 쿠라스 코토가
멀리 떨어져 지내는 것이
二人に 良くないのは わかっていました
후타리니 요쿠나이노와 와칻테이마시타
우리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알고 있었어요
くもりガラスの 外は 雨
쿠모리가라스노 소토와 아메
흐릿한 유리창 밖은 비가 내리고
私の気持ちは 書けません
와타시노키모치와 카케마셍
내 마음은 글로 쓸 수 없네요
さみしさだけを 手紙に つめて
사미시사다케오 테가미니 쯔메테
외로움만을 편지에 채워서
ふるさとに すむ あなたに 送る
후루사토니 스무 아나타니 오쿠루
고향에 사는 당신에게 보내요
あなたに とって 見飽きた 文字が
아나타니 톧테 미아키타 모지가
당신에게 있어서 이미 싫증이 난 글씨가
季節の中で うもれてしまう
키세쯔노나카데 우모레테시마우
계절 속에 묻혀 버리네요
あざやか色の 春は かげろう
아자야카이로노 하루와 카게로-
화사한 색깔의 봄은 아지랑이
まぶしい 夏の光は 強く
마부시이 나쯔노히카리와 쯔요쿠
눈부신 여름의 빛은 강하고
秋風の 後 雪が 追いかけ
아키카제노 아토 유키가 오이카케
가을바람이 지나간 후 눈이 뒤이어 내리고
季節は めぐり あなたを 変える アア~
키세쯔와 메구리 아나타오 카에루 아아~
계절은 돌아서 당신을 바꾸는군요. 아아~
作詞, 作曲 : 井上 陽水(이노우에 요-스이)
原唱 : 井上 陽水(이노우에 요-스이) <197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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