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小柳ルミ子

白い花の咲く頃(시로이하나노사쿠코로, 새하얀 꽃이 필 무렵) - 小柳ルミ子(코야나기루미코)

레알61 2013. 4. 17. 14:11

白い花の咲く頃(시로이하나노사쿠코로, 
새하얀 꽃이 필 무렵) - 小柳ルミ子(코야나기루미코)

 

白い花の咲く頃 - 小柳ルミ子.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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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白い  花が  咲いてた
시로이 하나가 사이테타
새하얀 꽃이 피어 있었던

ふるさとの  遠い  夢の日
후루사토노 토-이 유메노히
고향의 먼 옛날 꿈속의 날

さよならと  云ったら
사요나라토 읻타라
<안녕히 잘 있어!>라고 말했더니

黙って うつむいてた  お下げ髪
다맏테 우쯔무이테타 오사게가미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였던 그녀의 댕기 머리

悲しかった  あの時の
카나시칻타 아노토키노
슬펐던 그 시절의

あの白い  花だよ
아노시로이 하나다요
그 새하얀 꽃이에요

 


2)
白い  雲が  浮いてた
시로이 쿠모가 우이테타
새하얀 구름이 떠 있었던

ふるさとの  高い  あの峰
후루사토노 타카이 아노미네
고향의 높은 그 산봉우리

さよならと  云ったら
사요나라토 읻타라
<안녕히 잘 있어!>라고 말했더니

こだまが  さよならと  呼んでいた
코다마가 사요나라토 욘데이타
메아리가 <안녕히 잘 있어!>라고 대답했었지요

淋しかった  あの時の
사비시칻타 아노토키노
외로웠던 그 시절의

あの白い  雲だよ
아노시로이 쿠모다요
그 새하얀 구름이네요

 


3)
白い  月が  泣いてた
시로이 쯔키가 나이테타
새하얀 달이 울고 있었던

ふるさとの  丘の木立に
후루사토노 오카노코다치니
고향의 언덕 나무숲에서

さよならと  云ったら
사요나라토 읻타라
<안녕히 잘 있어!>라고 말했더니

涙の瞳で  じっと みつめてた
나미다노히토미데 짇토 미쯔메테타
눈물 맺힌 눈동자로 지그시 바라보았었죠

悲しかった  あの時の
카나시칻타 아노토키노
슬펐던 그 시절의

あの白い  月だよ
아노시로이 쯔키다요
그 새하얀 달이에요

 


作詩 : 寺尾 智沙(테라오 치사)
作曲 : 田村 しげる(타무라 시게루)
原唱 : 岡本 敦郎(오카모토 아쯔오) <1950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