潇洒走一回(xiāosǎzǒuyìhuí, 쌰오싸쩌우이훠이,
자연스럽고 품위 있게 걷네) - 蔡幸娟(차이씽좬)
*
天地悠悠
tiāndìyōuyōu
턘띠여우여우
천지는 유유히 흐르고
过客匆匆
guòkècōngcōng
꿔커충충
지나는 길손들은 총망히 움직이며
潮起又潮落
cháoqǐyòucháoluò
차우치여우차오뤄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사라지네
恩恩怨怨
ēn'ēnyuànyuàn
언언왠왠
은혜와 원한
生死白头
shēngsǐbáitóu
썽쓰바이터우
생과 사의 끝없는 이치를
几人能看透
jǐrénnéngkàntòu
지런넝칸터우
그 누가 알 수 있으랴
**
红尘呀滚滚
hóngchényāgǔngǔn
훙천야꿘꿘
속세는 끊임없이 흘러만 가고
痴痴呀情深
chīchīyāqíngshēn
츠츠야칭썬
어리석은 정은 깊어만 가는데
聚散终有时
jùsànzhōngyǒushí
쥐싼쭝여우스
만나고 헤어짐은 때가 있는 법,
留一半清醒
liúyíbànqīngxǐng
류우이빤칭씽
반은 깨어 있고
留一半醉
liúyíbànzuì
류우이빤쭤이
반은 취해 있어도
至少梦里有你追随
zhìshǎomènglǐyǒunǐzhuīsuí
즈싸오멍리여우니쭤이쒀이
그나마 꿈속에는 그대와 함께하네
我拿青春赌明天
wǒnáqīngchūndǔmíngtiān
워나칭춴뚜밍턘
나는 젊음으로 내일을 도전하고
你用真情换此生
nǐyòngzhēnqínghuàncǐshēng
니융쩐칭환츠썽
그대는 진실한 사랑으로 이 삶을 바꾸네
***
岁月不知人间多少的忧伤
suìyuèbùzhīrénjiānduōshǎodeyōushāng
쒀이웨뿌즈런쟨뚸싸오디여우쌍
세월은 세간의 고뇌와 상처를 다는 알 리 없거늘
何不潇洒走一回
hébùxiāosǎzǒuyìhuí
허뿌쌰오싸저우이훠이
이 아니 소탈하게 걷지 않으리
作詞:陳樂融(chénlèróng, 천러롱), 王蕙玲(wánghuìlíng, 왕후에이링)
作曲:陳秀男(chénxiùnán, 천슈우난), 陳大力(chéndàlì, 천따리)
原唱 : 叶倩文(yèqiànwén, 예첀원)
<1991年 台湾 TV 드라마 "京城四少" 主题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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