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郷岬(보-쿄-미사키,
망향의 곶) - 永井裕子(나가이유-코)
1)
岬の町を 飛び出して
미사키노마치오 토비다시테
곶 근처 도시를 뛰쳐나가
ないものねだりの 夢を 見た
나이모노네다리노 유메오 미타
생떼를 쓰는 억지 꿈을 꾸었지요
星だけは 満天の アパートで
호시다케와 만텐노 아파-토데
별만큼은 온 하늘에 가득 찬 아파트에서
母子 ふたりで 眺めています
오야코 후타리데 나가메테이마스
모자가 둘이서 바라보고 있어요
帰ろうか 明日にも
카에로-카 아시타니모
내일이라도 돌아갈까!
離れて 遠い ふるさとは
하나레테 토-이 후루사토와
떨어져 먼 고향은
雛のつるし 飾りの 春ですね
히나노쯔루시 카자리노 하루데스네
히나를 매달아 장식하는 삼짇날 봄이네요
2)
岬の家は 遠目にも
미사키노이에와 토-메니모
곶의 우리 집은 멀리서 보더라도
昔のまんまの 薄茶色
무카시노맘마노 우스챠이로
예전 그대로의 연한 갈색
玄関のガラス戸も 変わらずに
겡칸노가라스도모 카와라즈니
현관의 유리문도 변함없이
少し 開けても キリキリ 泣いた
스코시 아케테모 키리키리 나이타
조금만 열어도 끼익 끼익 소리를 냈었지요
ただいまと 声かける
타다이마토 코에카케루
<다녀왔습니다!>라고 소리쳐 불러요
涙の向こうの ふるさとは
나미다노무코-노 후루사토와
흐르는 눈물 저편의 내 고향은
今日も 揺れて ぼやけた 春ですね
쿄-모 유레테 보야케타 하루데스네
오늘도 흔들려 희미해진 봄이네요
(후렴)
海鳴りは 子守歌
우미나리와 코모리우타
해명은 자장가
漁火 こぼれる ふるさとは
이사리비 코보레루 후루사토와
어화 불빛 넘치는 내 고향은
雛のつるし 飾りの 春ですね
히나노쯔루시 카자리노 하루데스네
히나를 매달아 장식하는 삼짇날 봄이네요
-. 雛(히나) :
종이나 천으로 만든 작은 인형
-. 雛のつるし飾り(히나노쯔루시카자리) :
作詞 : 吉岡 治(요시오카 오사무)
作曲 : 四方 章人(요모 아키토)
原唱 : 永井 裕子(나가이 유-코) <2009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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