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1)
暗い 浮世の この裏町を
쿠라이 우키요노 코노우라마치오
어둡고 덧없는 세상의 이 뒷골목을
覗く 冷たい こぼれ陽よ
노조쿠 쯔메타이 코보레비요
잠깐 들러 비춰주는 차디찬 햇볕이여
なまじ かけるな 薄情け
나마지 카케루나 우스나사케
마음 내키지 않는 값싼 동정일랑 그만두세요
夢も 侘びしい 夜の花
유메모 와비시이 요루노하나
꿈도 초라한 밤의 꽃이랍니다
2)
誰に 踏まれて 咲こうと 散ろと
다레니 후마레테 사코-토 치로토
누군가에 짓밟혀서 피든 지든
要らぬ お世話さ 放っときな
이라누 오세와사 혿토키나
참견 필요 없어요. 내버려 둬요
渡る世間を 舌打ちで
와타루세켕오 시타우치데
세상살이에 혀를 차며
拗ねた 妾が なぜ 悪い
쯔네타 와타시가 나제 와루이
등 돌려 토라진 내가 왜 나쁜가요?
3)
自棄に 喫かした 煙草の煙り
야케니 후카시타 타바코노케무리
자포자기로 피운 담배 연기
こころ 虚ろな 鬼あざみ
코코로 우쯔로나 오니아자미
마음속이 텅 빈 도깨비엉겅퀴
ままよ 火の酒 呷ろうと
마마요 히노사케 아오로-토
될 대로 돼라지. 독한 술 단숨에 들이켜고
夜の花なら 狂い咲き
요루노하나나라 쿠루이자키
밤의 꽃이라면 아무 때나 미친 듯 핀답니다
4)
霧の深さに 隠れて 泣いた
키리노후카사니 카쿠레테 나이타
짙은 안갯속에 숨어서 울었어요
夢が 一つの 想い出さ
유메가 히토쯔노 오모이데사
꿈이 추억의 하나가 되고
泣いて 泪が 枯れたなら
나이테 나미다가 카레타나라
울다가 지쳐 눈물이 마르면
明日の光りを 胸に 抱く
아스노히카리오 무네니 다쿠
내일의 희망을 가슴에 품습니다
作詞:嶋田 磬也(시마다 킹야)
作曲:阿部 武雄(아베 타케오)
原唱 : 上原 敏(우에하라 빙)・結城 道子(유-키 미치코) <1937年(昭和 12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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