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むかし話し,
무카시바나시) - 김규민(キムギュミン)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昔のこと 語ろうかやめよか。 風の音でも 聴いて。
무카시노코토 카타로-카야메요카 카제노오토데모 키이테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泡のような 事情、 恨めしかった 絆。
아와노요-나 지죠- 우라메시칻타 키즈나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君は 涙を 浴びた まま 茨の藪みたいな 私の心を 踏んで
키미와 나미다오 아비타 마마 이바라노야부미타이나 와타시노코코로오 훈데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君に 逢った あの所には 紅色の 思い出ばかり。
키미니 앋타 아노토코로니와 베니이로노 오모이데바카리
*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君を 出迎えている 私の人生は 辛い。
키미오 데무카에테이루 와타시노진세이와 쯔라이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爛れた 悲しみが 私の肩の上に 踊ったら
타다레타 카나시미가 와타시노카타노우에니 오돋타라
갈 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行くよ。 あの空の果てへ。 私を 追憶する 君の側に。
유쿠요 아노소라노하테에 와타시오 쯔이오쿠스루 키미노소바니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ハンカチだけ 泣いて 懐かしく 私を 迎えてくれ。
항카치다케 나이테 나쯔카시쿠 와타시오 무카에테쿠레
**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どうして こんなに 遅れたかって 君が 私に 聞いて来たら
도-시테 콘나니 오쿠레타칻테 키미가 와타시니 키이테키타라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時の流れの いたずらに 今に なってから 来たと。
토키노나가레노 이타즈라니 이마니 낟테카라 키타토
作詞 : 박주연(パクジュヨン)
作曲 : 하광훈(ハグァンフン)
原唱 : 김규민(キムギュミン) <1991年>
'韓國歌謠飜驛 (男) > 其他 男歌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막의 한(砂漠の恨み, 사바쿠노우라미) - 고복수(コボクス) (0) | 2015.02.25 |
---|---|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寄せるに はあまりにも 遠過ぎる あなた, 요세루니와 아마리니모 토-스기루 아나타) - 이광조(イグァンジョ) (0) | 2015.01.04 |
제목 없는 시(名のない詩, 나노나이시) - 손무현(ソンムヒョン) (0) | 2014.12.29 |
비의 탱고(雨のタンゴ, 아메노탕고) - 도미(ドミ) (0) | 2014.12.09 |
잊지 못할 여인(忘れられない女, 와스레라레나이히토) - 밀물 썰물(ミルムル,ソルミル, 満ち潮, 引き潮) (0) | 2014.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