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流れもの(토-쿄-나가레모노, 도쿄 유랑자)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東京流れもの(토-쿄-나가레모노, 
도쿄 유랑자)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東京流れもの - 美空ひばり.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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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流れ 流れて  東京を
나가레 나가레테 토-쿄-오
흐르고 흘러서 도쿄를

そぞろ歩きは  軟派でも 
소조로아루키와 남파데모
한가로이 거닐 때는 부드러운 남자지만

心にゃ 硬派の  血が 通う
코코로냐 코-하노 치가 카요우
마음에는 강경한 사나이의 피가 흐르지

花の 一匹  人生だ
하나노 입피키 진세이다
한 송이 꽃의 인생이야

ああ  東京 流れもの
아아  토-쿄- 나가레모노
아아  도쿄의 유랑자

 

2)
夜の暗さに  はぐれても
요루노쿠라사니 하구레테모
밤의 어둠에 버려지고 뒤처졌어도

若い 一途な  純情は
와카이 이치즈나 쥰죠-와
젊음의 한결같은 순정은

後生大事に  抱いて 行く
고쇼-다이지니 다이테 유쿠
소중하게 가슴에 품고 가련다

浪花節だよ  人生は
나니와부시다요 진세이와
나니와 가락이야. 인생은.

ああ  東京 流れもの
아아  토-쿄- 나가레모노
아아  도쿄의 유랑자

 

3)
曲がりくねった  道だって
마가리쿠넫타 미치닫테
구불구불 구부러진 길이라도

こうと 決めたら  まっすぐに
코-토 키메타라 맛스구니
이거라고 마음 정하면 똑바로 가는 거야

嘘と お世辞の  御時世にゃ
우소토 오세지노 고지세이냐
거짓과 간살이 넘치는 이런 세상에는

いても いいだろ  こんな 奴
이테모 이이다로 콘나 야쯔
있어도 좋겠지. 이런 녀석쯤은.

ああ  東京 流れもの
아아  토-쿄- 나가레모노
아아  도쿄의 유랑자

 

作詞 : 永井 ひろし(나가이 히로시)
作曲 : 桜井 誠一(사쿠라이 세이이치)
原唱 : 竹越 ひろ子(타케코시 히로코) <1965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