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の華(유키노하나,
눈의 꽃) - 真木ことみ(마키코토미)
1)
なんで 女に 生まれたか 泣くことばかり 多すぎる
난데 온나니 우마레타카 나쿠코토바카리 오오스기루
어째서 여자로 태어났나요. 울기만 한 날들이 너무 많아요
終わった 恋の抜け殻を 捨てに 来ました 日本海
오왇타 코이노누케가라오 스테니 키마시타 니홍카이
끝나버린 사랑의 허물을 버리러 온 일본해(동해)
海に チラチラ 降っては 消える 恋は 悲しい 雪の華
우미니 치라치라 훋테와 키에루 코이와 카나시이 유키노하나
바다에 반짝반짝 내렸다가 사라지는 사랑은 슬픈 눈의 꽃이에요
2)
今も 二人は 続いてた あなたの嘘が 許せたら
이마모 후타리와 쯔즈이테타 아나타노우소가 유루세타라
당신의 거짓말을 용서했다면 지금도 우리 둘의 관계는 계속되고 있겠죠
海鳥一羽 波の上 寒さこらえて 誰を 待つ
우미도리이치와 나미노우에 사무사코라에테 다레오 마쯔
한 마리의 바닷새는 파도 위에서 추위 참으며 누구를 기다리나요?
抱かれていても 淋しいなんて 恋は せつない 雪の華
다카레테 이테모 사미시이난테 코이와 세쯔나이 유키노하나
안겨 있어도 외로운 건 사랑은 괴로운 눈의 꽃이에요
3)
未練心の 重たさに 思わず 砂に 膝を つく
미렝고코로노 오모타사니 오모와즈 스나니 히자오 쯔쿠
미련이 남은 무거운 마음에 무심결 모래에 무릎을 꿇었어요
あなたと もしも 逢えるなら くれてやります この命
아나타토 모시모 아에루나라 쿠레테야리마스 코노이노치
당신과 만약 만날 수 있다면 이 목숨을 드리겠어요
うなじに 髪に 降っては 消える 恋は 儚い 雪の華
우나지니 카미니 훋테와 키에루 코이와 하카나이 유키노하나
목덜미와 머리칼에 내렸다가 사라지는 사랑은 허무한 눈의 꽃이에요
音源 : 演歌師 님
作詞 : 麻 こよみ(아사 코요미)
作曲 : 徳久 広司(토쿠히사 코-지)
原唱 : 真木 ことみ(마키 코토미) <2017年 10月 11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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