珠洲岬(스즈미사키,
스즈곶) - 岡田しのぶ(오카다시노부)
1)
髪の乱れが 風のせいなら
카미노미다레가 카제노세이나라
헝클어진 머리가 바람 탓이라면
あなたのせいね この涙
아나타노세이네 코노나미다
이 눈물은 당신 탓이네요
どんなにあなたを 恨んでみても
돈나니아나타오 쿠얀데미테모
아무리 당신을 원망해 보아도
恋し恋しと この胸に
코이시코이시토 코노무네니
그립고 그리워요! 이 가슴에!
寄せては返す 未練の波よ
요세테와카에스 미렌노나미요
밀려왔다 밀려가는 미련의 파도여!
ここはさいはて 珠洲岬
코코와사이하테 스즈미사키
여기는 땅끝 스즈곶
2)
宿のランプの 灯りほのかに
야도노람푸노 아카리호노카니
여관 램프의 희미한 불빛 아래
あなたの胸で 海鳴りを
아나타노무네데 우미나리오
당신의 가슴에 안겨 해명을
聞いてたあの夜の ぬくもり今も
키이테타아노요노 누쿠모리이마모
들던 그 밤의 따스함을 지금도
忘れないのよ この肌が
와스레나이노요 코노하다가
이 몸이 잊을 수 없어요
凍てつく風に 涙も凍る
이테쯔쿠카제니 나미다모코-루
얼어붙는 찬바람에 눈물도 어는
ここはさいはて 珠洲岬
코코와사이하테 스즈미사키
여기는 땅끝 스즈곶
3)
ここで私は 待っていますと
코코데와타시와 맏테이마스토
여기서 난 기다리고 있겠다고
鴎よどうぞ 伝えてよ
카모메요도-조 쯔타에테요
갈매기여! 부디 전해주렴!
こんなにほつれた 涙の糸じゃ
콘나니호쯔레타 나미다노이토쟈
이렇게 터져 흐르는 눈물 줄기로는
繕えないの せつなさは
쯔쿠로에나이노 세쯔나사와
애달픈 마음은 가다듬지 못해요
あしたは要らぬ あの夜が欲しい
아시타와이라누 아노요가호시이
내일은 필요 없어요. 그날 밤을 원해요
ここはさいはて 珠洲岬
코코와사이하테 스즈미사키
여기는 땅끝 스즈곶
-. 珠洲岬(스즈미사키, 스즈곶) :
石川県(이시카와현) 珠洲市(스즈시)에 있는 곶으로
能登半島(노토반도) 최 끝단에 있음
作詞 : みやま 清流(미야마 세이류-)
作曲 : 高柳 六郎(타카 로쿠로-)
原唱 : 岡田 しのぶ(오카다 시노부) <2018年 6月 6日 発売>
"いのち預けて(이노치아즈케테, 목숨을 맡기고)"의 cw 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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