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谷ブルース(상야부루-스,
산야 블루스) - 清水節子(시미즈세쯔코)
1)
今日の仕事は つらかった
쿄-노시고토와 쯔라칻타
오늘 노동은 힘들었어
あとは焼酎を あおるだけ
아토와쇼-츄-오 아오루다케
뒷일은 소주를 들이켜는 것뿐
どうせどうせ 山谷のドヤ住まい
도-세도-세 상야노도야즈마이
어차피, 어차피 산야의 여인숙 생활
ほかにやること ありゃしねえ
호카니야루코토 아랴시네-
달리 할 일이 뭐가 있으리
2)
一人酒場で 飲む酒に
히토리사카바데 노무사케니
혼자 술집에서 마시는 술에
帰らぬ昔が なつかしい
카에라누무카시가 나쯔카시이
돌아오지 않는 옛날이 그리워
泣いて 泣いてみたって なんになる
나이테 나이테미탇테 난니나루
울고 또 울어본들 무엇하리
いまじゃ山谷が ふるさとよ
이마쟈상야가 후루사토요
지금은 산야가 고향이라오
3)
工事終われば それっきり
코-지오와레바 소렉키리
공사 끝나면 그것으로 끝나는
おはらい箱の 俺たちさ
오하라이바코노 오레타치사
해고될 신세의 우리들
いいさいいさ 山谷の立ちん坊
이이사이이사 상야노타침보-
괜찮아, 괜찮아, 산야의 날품팔이
世間うらんで 何になる
세켕우란데 난니나루
세상을 원망해 무엇하리
4)
人は山谷を 悪くいう
히토와상야오 와루쿠유-
사람들은 산야를 나쁘게 말하지
だけど俺たち いなくなりゃ
다케도오레타치 이나쿠나랴
하지만 우리들이 떠나버리면
ビルも ビルも道路も できゃしねえ
비루모 비루모도-로모 데캬시네-
그 많은 빌딩도 도로도 만들 수 없어
誰も分かっちゃ くれねえか
다레모와칻챠 쿠레네-카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나
5)
だけど俺たちゃ 泣かないぜ
다케도오레타챠 나카나이제
하지만 우리들은 울지 않아
働く俺たちの 世の中が
하타라쿠오레타치노 요노나카가
노동자 우리들의 세상이
きっと きっとくるさ そのうちに
킫토 킫토쿠루사 소노우치니
머지않아 반드시 꼭 올 거야
その日にゃ 泣こうぜ うれし泣き
소노히냐 나코-제 우레시나키
그날엔 울자꾸나. 기쁨의 울음을
-. 山谷(상야) :
東京都(도쿄군) 台東区(다이토구) 北東部(호쿠도부)의 地名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 作曲 : 岡林 信康(오카바야시 노부야스)
原唱 : 岡林 信康(오카바야시 노부야스) <196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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