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のウミネコ(키타노우미네코,
북녘의 괭이갈매기)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あゝ… 青い海みて 泣きたくて
아아... 아오이우미미테 나키타쿠테
아아... 푸른 바다 바라보며 울고 싶어
旅に出たのは いつかしら
타비니데타노와 이쯔카시라
길을 떠난 것이 언제였던가
あれほど憎んだ あなたの嘘を
아레호도니쿤다 아나타노우소오
그토록 미워했던 당신의 거짓을
許せば未練な 恋ごころ
유루세바미렌나 코이고코로
용서하면 그건 미련의 연정일 뿐
北のウミネコ 翼のさきに
키타노우미네코 쯔바사노사키니
북녘의 괭이갈매기여, 날개 끝에
わたしの想いを のせて飛べ
와타시노오모이오 노세테토베
내 사랑을 싣고 날아가렴
2)
あゝ… 明日は波風 荒れるのか
아아... 아스와나미카제 아레루노카
아아... 내일은 풍파가 거세질까
霧笛・蕪島 もやのなか
무테키・카부시마 모야노나카
무적이 울리는 카부시마는 안갯속
いまさら旅先 ひとりが寒い
이마사라타비사키 히토리가사무이
새삼 여행지의 홀로임이 추워라
ふたりになりたい 日暮れどき
후타리니나리타이 히구레도키
당신과 있고 싶은 해 질 녘
北のウミネコ おまえの連れは
키타노우미네코 오마에노쯔레와
북녘의 괭이갈매기여, 너 길동무는
寄りそう目もとが 可愛いね
요리소-메모토가 카와이이네
다가선 눈매가 사랑스럽네
3)
あゝ… わたしせつない おんなです
아아... 와타시세쯔나이 온나데스
아아... 나는 애처로운 여자
きっとみにくい 顔してる
킫토미니쿠이 카오시테루
분명 흉한 얼굴이겠지
手紙を書こうか なみだを溜めて
테가미오카코-카 나미다오타메테
눈물을 모아서 편지를 쓸까나!
迎えに来てよと あのひとに
무카에니키테요토 아노히토니
그에게 <날 맞이하러 와주세요!> 라고.
北のウミネコ この指とまれ
키타노우미네코 코노유비토마레
북녘의 괭이갈매기여, 내 가까이 오렴
たのんでおきたい ことがある
타논데오키타이 코토가아루
부탁해두고 싶은 것이 있단다
-. 蕪島(카부시마) :
青森県(아오모리현) 八戸市(하치노헤시) 鮫町(사메마치)에 있는 섬
音源 : 碧泉 님
作詩 : 池田 充男(이케다 미쯔오)
作曲 : 徳久 広司(토쿠히사 코-지)
原唱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2019年 6月 26日 発売>
CW 曲 : 流氷挽歌(류-효-방카, 유빙 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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