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峡なみだ雪(카이쿄-나미다유키,
해협의 눈물 어린 눈) - 秋山涼子(아키야마료-코)
1)
あなたに背負(しょ)わせた 罪と言う
아나타니쇼와세타 쯔미토유-
당신의 등에 지게 했던 벌이라는
荷物をおろす 船に乗る
니모쯔오오로스 후네니노루
짐을 내려놓고 배에 올라요
死ぬほど好きな 人だから
시누호도스키나 히토다카라
죽도록 좋아한 사람이기에
苦しい別れを 決めました
쿠루시이와카레오 키메마시타
괴로운 이별을 결심했지요
せめて終着 小樽まで
세메테슈-챠쿠 오타루마데
그나마 종착역인 오타루까진
夢を見させて 海峡なみだ雪
유메오미사세테 카이쿄-나미다유키
꿈을 꾸게 해주세요. 해협의 눈물 어린 눈 속에서
2)
一日足らずの 旅だけど
이치니치타라즈노 타비다케도
하루도 채 안 되는 여행이지만
一生分の 幸せね
잇쇼-분노 시아와세네
평생만큼의 행복이었어요
愛しい仕草 まなざしを
이토시이시구사 마나자시오
사랑스러운 그 몸짓과 표정을
この瞳(め)にこの身に 焼きつける
코노메니코노미니 야키쯔케루
이 눈에, 이 몸에 깊게 새겼지요
ばかねばかだわ 泣くなんて
바카네바카다네 나쿠난테
바보네요, 울다니, 바보예요
肩にハラハラ 海峡なみだ雪
카타니하라하라 카이쿄-나미다유키
내 어깨에 팔랑팔랑 해협의 눈물 어린 눈이 내려요
3)
眠れずデッキに たたずめば
네무레즈덱키니 타타즈메바
잠들지 못하고 갑판을 서성이니
遠くに揺れる 町灯り
토-쿠니유레루 마치아카리
저 멀리 아른대는 거리의 불빛
敦賀の港 後にして
쯔루가노미나토 아토니시테
츠루가의 항구를 뒤로하고
想い出重ねて 来たけれど
오모이데카사네테 키타케레도
추억을 쌓아 왔지만
ここが最後の 港町
코코가사이고노 미나토마치
여기가 마지막의 항구도시
風も凍える 海峡なみだ雪
카제모코코에루 카이쿄-나미다유키
바람도 얼어붙어요. 해협의 눈물 어린 눈 속에서
-. 敦賀市(쯔루가시, 츠루가시) :
福井県(후쿠이현) 南西部에 있는 市
-. 小樽(오타루) :
日本 北海道(홋카이도)의 서부 바닷가에 위치한 市
作詞 : 円 香乃(마도카 쿄-노)
作曲 : 松井 義久(마쯔이 요시히사)
原唱 : 秋山 涼子(아키야마 료-코) <2019年 9月 18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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