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金蓮子

哀愁砂漠(아이슈-사바쿠, 애수의 사막)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레알61 2020. 4. 6. 15:14

哀愁砂漠(아이슈-사바쿠, 
애수의 사막)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哀愁砂漠 - キムヨンジャ.mp3
2.93MB

      

    

 

 

1)
日暮れすぎに  風が吹くと
히구레스기니 카제가후쿠토
해 질 녘 지나 바람 불면

もう少し  泣きたくて
모-스코시 나키타쿠테
조금 더 울고 싶어져요

都会(まち)の砂漠(うみ)に  小船浮かべ
마치노우미니 코부네우카베
도시의 사막에 조각배 띄우고

ゆらりゆらりと  漕いでみる
유라리유라리토 코이데미루
흔들흔들 노 저어보아요

あんたの夜空(むね)に  抱かれて見た
안타노무네니 다카레테미타
당신의 밤하늘에 안겨서 보았던

三日月いまも  覚えてる
미카즈키이마모 오보에테루
초승달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しがみついて  信じあって
시가미쯔이테 신지앋테
달라붙어 서로 믿고

夢の中を  走った
유메노나카오 하싣타
꿈속을 달렸지요

東向きの部屋は  朝がしあわせ
히가시무키노헤야와 아사가시아와세
동향(東向)인 방은 아침이 행복하고

朝日浴びるたびに  女になれた
아사히아비루타비니 온나니나레타
아침 햇살 받을 때마다 여자가 되었지만

笑い顔が消えて  愛が終わるときに
와라이가오가키에테 아이가오와루토키니
웃는 얼굴 사라지고 사랑이 끝날 때

男女が季節を  変える
히토가키세쯔오 카에루
남자와 여자는 계절을 바꾸어요

 


2)
忘れたくて  くちびる噛むと
와스레타쿠테 쿠치비루카무토
잊고 싶어 입술을 깨물면

もう少し  欲しくなり
모-스코시 호시쿠나리
조금 더 갖고 싶어져요

都会の砂漠が  荒れる夜は
마치노우미가 아레루요루와
도시의 사막이 거칠어지는 밤은

波をかぶって  濡れてゆく
나미오카붇테 누레테유쿠
파도를 들쓰고 젖어가요

あんたに命  かけたことを
안타니이노치 카케타코토오
당신에게 목숨 걸었던 일을

後悔なんか  しないけど
코-카이낭카 시나이케도
후회 따윈 하지 않지만

未練ごころ  熱いうちは
미렝고코로 아쯔이우치와
미련의 마음이 뜨거운 동안은

どこにいても  淋しい
도코니이테모 사미시이
어디에 있어도 외로워요

忘れ物を取りに  来たふりをして
와스레모노오토리니 키타후리오시테
잊은 물건을 찾으러 온 척하고

ドアのボタン押して  声を聞かせて
도아노보탕오시테 코에오키카세테
문 버튼 누르고 목소릴 들려주었지만

久しぶりに逢えば  過去へ帰れそうな
히사시부리니아에바 카코에카에레소-나
오랜만에 만나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

甘い予感が  つらい
아마이요캉가 쯔라이
달콤한 예감이 괴로워요

 


(후렴)
東向きの部屋は  朝がしあわせ
히가시무키노헤야와 아사가시아와세
동향(東向)인 방은 아침이 행복하고

朝日浴びるたびに  女になれた
아사히아비루타비니 온나니나레타
아침 햇살 받을 때마다 여자가 되었지만

笑い顔が消えて  愛が終わるときに
와라이가오가키에테 아이가오와루토키니
웃는 얼굴 사라지고 사랑이 끝날 때

男女が季節を  変える
히토가키세쯔오 카에루
남자와 여자는 계절을 바꾸어요

 

音源 : 별빛누리 님
作詞 : 岡田 冨美子(오카다 후미코)
作曲 : ひうら 一帆(히우라 입포)
原唱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2005年 発売>
CW 曲 : 灼熱の冬(샤쿠네쯔노후유, 뜨겁게 타오르는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