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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은 지는데(落ち葉は散っているのに, 오치바와칟테이루노니) - 백호빈(ペクホビン)

레알61 2021. 1. 16. 12:50

낙엽은 지는데(落ち葉は散っているのに, 
오치바와칟테이루노니) - 백호빈(ペクホビン)

 

 

 

 

 

1)
마른 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枯れ葉が 転がって  風に 舞い散る 時
카레하가 코로갇테 카제니 마이치루 토키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思い出す あの女  今日も 待っているよ。

오모이다스 아노히토 쿄-모 맏테이루요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何故 これほど  偲びながら
나제 코레호도 시노비나가라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요
何故 こんなに 忘れなければ ならないのか。
나제 콘나니 와스레나케레바 나라나이노카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落ち葉が 散ったら また  来ると 言った 貴方
오치바가 칟타라 마타 쿠루토 읻타 아나타

 

어이해서 못 오나
どうして 来ないのか。
도-시테 코나이노카

 

낙엽은 지는데
落ち葉は 散っているのに。
오치바와 칟테이루노니

 


2)
지금도 서로서로 사랑하면서
今も 愛し合っているのに
이마모 아이시앋테이루노니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요
何故 こんなに 忘れなければ ならないのか。
나제 콘나니 와스레나케레바 나라나이노카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落ち葉が 散ったら また  来ると 言った 貴方
오치바가 칟타라 마타 쿠루토 읻타 아나타

 

어이해서 못 오나
どうして 来ないのか。
도-시테 코나이노카

 

낙엽은 지는데
落ち葉は 散っているのに。
오치바와 칟테이루노니

 

 

作詞 : 김양화(キムヤンファ)
作曲 : 임석호(イムソクホ)
原唱 : 백호빈(ペクホビン) <1974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