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縁坂(무엔자카)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1)
母がまだ若い頃 僕の手をひいて
하하가마다와카이코로 보쿠노테오히이테
어머니가 아직 젊었을 때 내 손을 잡고
この坂を登るたび いつもため息をついた
코노사카오노보루타비 이쯔모타메이키오쯔이타
이 언덕을 오를 때마다 늘 한숨을 쉬었어요
ため息つけば それで済む
타메이키쯔케바 소레데스무
<한숨 한 번 내쉬면 그뿐이란다!
後ろだけは 見ちゃだめと
우시로다케와 미챠다메토
뒤는 절대 돌아보지 마라!>며
笑ってた白い手は とてもやわらかだった
와랃테타시로이테와 토테모야와라카닫타
웃으시던 하얀 손은 너무나 부드러웠어요
運がいいとか 悪いとか
웅가이이토카 와루이토카
운이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人は時々 口にするけど
히토와토키도키 쿠치니스루케도
사람들은 가끔 그런 말을 하지만
そういうことって 確かにあると
소-이우코톧테 타시카니아루토
그런 일들이 확실히 있다고
あなたをみてて そう思う
아나타오미테테 소-오모우
당신을 보면 그렇게 느껴요
忍ぶ 不忍 無縁坂 かみしめる様な
시노부 시노바즈 무엔자카 카미시메루요-나
참으며 참지 못한 무엔자카, 곱씹듯이
ささやかな 僕の母の人生
사사야카나 보쿠노하하노진세이
소박했던 내 어머니의 인생
2)
いつかしら僕よりも 母は小さくなった
이쯔카시라보쿠요리모 하하와치이사쿠낟타
어느새 나보다 어머니가 작아졌어요
知らぬまに白い手は とても小さくなった
시라누마니시로이테와 토테모치이사쿠낟타
알지 못하는 사이 하얀 손이 너무 작아졌어요
母はすべてを暦にきざんで 流してきたんだろう
하하와스베테오코요미니키잔데 나가시테키탄다로-
어머니는 모든 것을 달력에 새기며 흘려보냈겠지요
悲しさや苦しさは きっとあったはずなのに
카나시사야쿠루시사와 킫토앋타하즈나노니
슬픔과 괴로움이 분명히 있었을 텐데
運がいいとか 悪いとか
웅가이이토카 와루이토카
운이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人は時々 口にするけど
히토와토키도키 쿠치니스루케도
사람들은 가끔 그런 말을 하지만
めぐる暦は 季節の中で
메구루코요미와 키세쯔노나카데
돌아가는 달력은 계절 속에서
漂い乍ら 過ぎてゆく
타다요이나가라 스기테유쿠
떠다니며 지나가요
忍ぶ 不忍 無縁坂 かみしめる様な
시노부 시노바즈 무엔자카 카미시메루요-나
참으며 참지 못한 무엔자카, 곱씹듯이
ささやかな 僕の母の人生
사사야카나 보쿠노하하노진세이
소박했던 내 어머니의 인생
-. 無縁坂(무엔자카) :
東京(토-쿄-, 도쿄) 文京区(붕쿄-쿠, 분쿄구)에 위치한 언덕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 作曲 : さだ まさし(사다 마사시)
原唄 : さだ まさし(사다 마사시) <1975年(昭和50年)>
'日本音樂 (女) > 中森明菜' 카테고리의 다른 글
愛染橋(아이젬바시, 아이젠 다리)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0) | 2024.04.17 |
---|---|
踊り子(오도리코, 무희)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4) | 2024.01.07 |
雪の華(유키노하나, 아름다운 눈꽃)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0) | 2024.01.06 |
東京砂漠(토-쿄-사바쿠, 황량한 도쿄)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0) | 2023.12.22 |
夢は夜ひらく(유메와요루히라쿠, 꿈은 밤을 열어요)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1) | 2023.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