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タバミの花(카타바비노하나,
괭이밥꽃) - 可愛ゆみ(카와이유미)
1)
カタバミの花が 咲いてます
카타바미노하나가 사이테마스
괭이밥꽃이 피어 있어요
けなげなやさしさ 母のよう
케나게나야사시사 하하노요-
애틋하게 다정하신 어머니처럼.
軒先 風鈴 風み揺れ
노키사키 후-링 카제미유레
처마 끝 풍경이 바람에 흔들리면
あなたの笑顔ふと 思い出す
아나타노에가오후토 오모이다스
당신의 웃는 얼굴이 문득 떠올라요
ごめんねも言わぬまま 連絡もしないまま
고멘네모이와누마마 렌라쿠모시나이마마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연락조차 하지 않으면서
人は何故愛しさに こんな意地を張るのでしょ
히토와나제이토시사니 콘나이지오하루노데쇼
사람은 왜 사랑에 이토록 고집을 부리는 걸까요?
かあさん今日も あなたがいるから
카-상쿄-모 아나타가이루카라
어머니, 오늘도 당신이 계셔서
私は強く 生きられる
와타시와쯔요쿠 이키라레루
나는 강하게 살 수 있어요
2)
カタバミの花は 知らぬ間に
카타바미노하나와 시라누마니
괭이밥꽃은 모르는 사이에
踏まれてしまうと 嘆く母
후마레테시마우토 나게쿠하하
밟혀 버린다고 한탄하는 어머니
小さな草花 それさえも
치이사나쿠사바나 소레사에모
작은 풀꽃조차도
命のとうとさを 知りました
이노치노토-토사오 시리마시타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
ありがとう言えぬまま 歳をまた重ねます
아리가토-이에누마마 토시오마타카사네마스
고맙다고 말도 못 한 채로 나이만 또 늘어가요
人生は駆け足で 通り過ぎてゆくけれど
진세이와카케아시데 토-리스기테유쿠케레도
인생은 종종걸음으로 지나가지만
かあさんみたい 私もいつかは
카-삼미타이 와타시모이쯔카와
엄마처럼 나도 언젠가는
幸せだよと 笑うから
시아와세다요토 와라우카라
행복하다고 웃을 테니까
(후렴)
ごめんねも言わぬまま 連絡もしないまま
고멘네모이와누마마 렌라쿠모시나이마마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연락조차 하지 않으면서
人は何故愛しさに こんな意地を張るのでしょ
히토와나제이토시사니 콘나이지오하루노데쇼
사람은 왜 사랑에 이토록 고집을 부리는 걸까요?
かあさん今日も あなたがいるから
카-상쿄-모 아나타가이루카라
어머니, 오늘도 당신이 계셔서
私は強く 生きられる
와타시와쯔요쿠 이키라레루
나는 강하게 살 수 있어요
作詩 : 内藤 綾子(나이토- 아야코)
作曲 : 西 つよし(니시 쯔요시)
原唱 : 可愛 ゆみ(카와이 유미) <2024年 9月 25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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