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尔山的姑娘(āěrshāndegūniáng, 아얼싼더꾸냥,
아얼산의 아가씨) - 乌兰图雅(Wūlántúyǎ, 우란투야)
看夕阳西下 茫茫草原绿无涯
kàn xī yáng xī xià máng máng cǎo yuán lǜ wú yá
칸 씨 양 씨 쌰 망 망 차오 위앤 뤼 우 야
노을이 지는 하늘, 끝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
谁在杜鹃湖边 快乐把歌唱
shéi zài dù juān hú biān kuài lè bǎ gē chàng
쉐이 짜이 뚜 좬 후 삐앤 콰이 러 바 꺼 창
두견 호숫가에서 누가 행복한 노래를 부르나
一曲一匹骏马 身披那满天彩霞
yī qǔ yī pǐ jùn mǎ shēn pī nà mǎn tiān cǎi xiá
이 취 이 피 쥔 마 썬 피 나 만 티앤 차이 샤
한 곡의 노래와 한 필의 준마, 온몸에 하늘 가득한 노을을 걸치니
远看似一团火 近看一支花
yuǎn kàn sì yī tuán huǒ jìn kàn yī zhī huā
위앤 칸 쓰 이 투안 훠 찐 칸 이 즈 화
멀리서 보면 한 덩이 불꽃 같고 가까이서 보면 한 송이 꽃이라네
风吹动年华 梦幻天池到谁家
fēng chuī dòng nián huá mèng huàn tiān chí dào shéi jiā
펑 춰이 뚱 니앤 화 멍 환 티앤 츠 따오 쉐이 찌아
바람이 세월을 스치고 꿈의 천지는 누구의 집에 닿을까
蝴蝶飞过悬崖 何处去采花
hú dié fēi guò xuán yá hé chù qù cǎi huā
후 디에 페이 꿔 쉬앤 야 허 추 취 차이 화
나비는 절벽을 날아 꽃을 따러 어디로 가는지
一甩一甩长发 让那飞燕落黄沙
yī shuǎi yī shuǎi cháng fà ràng nà fēi yàn luò huáng shā
이 쑤아이 이 쑤아이 창 파 랑 나 페이 얜 뤄 황 싸
길게 늘어진 머리칼이 날아가는 제비를 황사 속에 내려앉게 하고
黑眼睛眨呀眨 把冰雪融化
hēi yǎn jīng zhǎ ya zhǎ bǎ bīng xuě róng huà
헤이 얜 찡 짜 야 짜 바 삥 쉬에 룽 화
깜박이는 검은 눈동자가 얼음과 눈을 녹여버리니
阿尔山的姑娘美如画
ā ěr shān de gū niang měi rú huà
아 얼 싼 더 꾸 냥 메이 루 화
아얼산의 아가씨는 그림처럼 아름다워
飘飘的长发诉说着情话
piāo piāo de cháng fà sù shuō zhe qíng huà
퍄오 퍄오 더 창 파 쑤 쑤어 저 칭 화
흩날리는 긴 머리가 사랑의 속삭임을 전하고
共饮一杯奶茶 同看天边月牙
gòng yǐn yī bēi nǎi chá tóng kàn tiān biān yuè yá
꿍 인 이 뻬이 나이 차 퉁 칸 티앤 삐앤 위에 야
함께 밀크티 한 잔을 마시며 저 멀리 초승달을 바라보니
就算是海角天涯也把我牵挂
jiù suàn shì hǎi jiǎo tiān yá yě bǎ wǒ qiān guà
쥬우 쏸 쓰 하이 쟈오 티앤 야 예 바 워 치앤 꽈
설령 아득히 먼 곳이라도 나를 걱정해 줄 거야
阿尔山的姑娘美如花
ā ěr shān de gū niang měi rú huā
아 얼 싼 더 꾸 냥 메이 루 화
아얼산의 아가씨는 꽃처럼 아름다워
灿烂的笑容映红了彩霞
càn làn de xiào róng yìng hóng le cǎi xiá
찬 란 더 쌰오 룽 잉 홍 러 차이 샤
찬란한 미소가 노을을 붉게 물들이고
轻吟一句情话 绽放一地情花
qīng yín yī jù qíng huà zhàn fàng yī dì qíng huā
칭 인 이 쥐 칭 화 짠 팡 이 띠 칭 화
부드럽게 한 마디 사랑의 말을 읊으면 온 땅에 사랑의 꽃이 피어나지
就算是海角天涯也把我牵挂
jiù suàn shì hǎi jiǎo tiān yá yě bǎ wǒ qiān guà
쥬우 쏸 쓰 하이 쟈오 티앤 야 예 바 워 치앤 꽈
설령 아득히 먼 곳이라도 나를 걱정해 줄 거야
(RAP)
阿尔山的姑娘心中的最美
ā ěr shān de gū niang xīn zhōng de zuì měi
아 얼 싼 더 꾸 냥 씬 쭝 더 쭤이 메이
아얼산의 아가씨 마음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日月星辰孕育 不怕雨打风吹
rì yuè xīng chén yùn yù bù pà yǔ dǎ fēng chuī
르 웨 씽 천 윈 위 뿌 파 위 다 펑 춰이
일월성신이 낳아 기르니 비바람도 두렵지 않아
阿尔山的姑娘 骄傲的花蕊
ā ěr shān de gū niang jiāo ào de huā ruǐ
아 얼 싼 더 꾸 냥 쨔오 아오 더 화 뤄이
아얼산의 아가씨는 자랑스러운 꽃술
多少男儿迷醉 和你共饮一杯
duō shǎo nán ér mí zuì hé nǐ gòng yǐn yī bēi
뚜어 싸오 난 얼 미 쭤이 허 니 꿍 인 이 뻬이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도취하여 그대와 한 잔 술을 했을까
阿尔山的姑娘 柔情似水
ā ěr shān de gū niang róu qíng sì shuǐ
아 얼 산 더 꾸 냥 러우 칭 쓰 쒀이
아얼산의 아가씨는 물처럼 부드러워
我愿骑上骏马 永远把你追随
wǒ yuàn qí shàng jùn mǎ yǒng yuǎn bǎ nǐ zhuī suí
워 왠 치 쌍 쥔 마 융 위앤 바 니 쭤이 쒀이
나는 준마에 올라 영원히 그대를 쫓고 싶고
阿尔山的姑娘 你住进我心扉
ā ěr shān de gū niang nǐ zhù jìn wǒ xīn fēi
아 얼 싼 더 꾸 냥 니 쭈 찐 워 씬 페이
아얼산의 아가씨, 그대는 내 마음속에 살고 있어
我要化蝶双飞 今生与你依偎
wǒ yào huà dié shuāng fēi jīn shēng yǔ nǐ yī wēi
워 야오 화 디에 쐉 페이 찐 썽 위 니 이 웨이
난 나비가 되어 한 쌍으로 날아 이생을 그대와 함께 의지하고 싶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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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夕阳西下 茫茫草原绿无涯
kàn xī yáng xī xià máng máng cǎo yuán lǜ wú yá
칸 씨 양 씨 쌰 망 망 차오 위앤 뤼 우 야
노을이 지는 하늘, 끝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
谁在杜鹃湖边 快乐把歌唱
shéi zài dù juān hú biān kuài lè bǎ gē chàng
쉐이 짜이 뚜 좬 후 삐앤 콰이 러 바 꺼 창
두견 호숫가에서 누가 행복한 노래를 부르나
一曲一匹骏马 身披那满天彩霞
yī qǔ yī pǐ jùn mǎ shēn pī nà mǎn tiān cǎi xiá
이 취 이 피 쥔 마 썬 피 나 만 티앤 차이 샤
한 곡의 노래와 한 필의 준마, 온몸에 하늘 가득한 노을을 걸치니
远看似一团火 近看一支花
yuǎn kàn sì yī tuán huǒ jìn kàn yī zhī huā
위앤 칸 쓰 이 투안 훠 찐 칸 이 즈 화
멀리서 보면 한 덩이 불꽃 같고 가까이서 보면 한 송이 꽃이라네
风吹动年华 梦幻天池到谁家
fēng chuī dòng nián huá mèng huàn tiān chí dào shéi jiā
펑 춰이 뚱 니앤 화 멍 환 티앤 츠 따오 쉐이 찌아
바람이 세월을 스치고 꿈의 천지는 누구의 집에 닿을까
蝴蝶飞过悬崖 何处去采花
hú dié fēi guò xuán yá hé chù qù cǎi huā
후 디에 페이 꿔 쉬앤 야 허 추 취 차이 화
나비는 절벽을 날아 꽃을 따러 어디로 가는지
一甩一甩长发 让那飞燕落黄沙
yī shuǎi yī shuǎi cháng fà ràng nà fēi yàn luò huáng shā
이 쑤아이 이 쑤아이 창 파 랑 나 페이 얜 뤄 황 싸
길게 늘어진 머리칼이 날아가는 제비를 황사 속에 내려앉게 하고
黑眼睛眨呀眨 把冰雪融化
hēi yǎn jīng zhǎ ya zhǎ bǎ bīng xuě róng huà
헤이 얜 찡 짜 야 짜 바 삥 쉬에 룽 화
깜박이는 검은 눈동자가 얼음과 눈을 녹여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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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尔山的姑娘美如画
ā ěr shān de gū niang měi rú huà
아 얼 싼 더 꾸 냥 메이 루 화
아얼산의 아가씨는 그림처럼 아름다워
飘飘的长发诉说着情话
piāo piāo de cháng fà sù shuō zhe qíng huà
퍄오 퍄오 더 창 파 쑤 쑤어 저 칭 화
흩날리는 긴 머리가 사랑의 속삭임을 전하고
共饮一杯奶茶 同看天边月牙
gòng yǐn yī bēi nǎi chá tóng kàn tiān biān yuè yá
꿍 인 이 뻬이 나이 차 퉁 칸 티앤 삐앤 위에 야
함께 밀크티 한 잔을 마시며 저 멀리 초승달을 바라보니
就算是海角天涯也把我牵挂
jiù suàn shì hǎi jiǎo tiān yá yě bǎ wǒ qiān guà
쥬우 쏸 쓰 하이 쟈오 티앤 야 예 바 워 치앤 꽈
설령 아득히 먼 곳이라도 나를 걱정해 줄 거야
阿尔山的姑娘美如花
ā ěr shān de gū niang měi rú huā
아 얼 싼 더 꾸 냥 메이 루 화
아얼산의 아가씨는 꽃처럼 아름다워
灿烂的笑容映红了彩霞
càn làn de xiào róng yìng hóng le cǎi xiá
찬 란 더 쌰오 룽 잉 홍 러 차이 샤
찬란한 미소가 노을을 붉게 물들이고
轻吟一句情话 绽放一地情花
qīng yín yī jù qíng huà zhàn fàng yī dì qíng huā
칭 인 이 쥐 칭 화 짠 팡 이 띠 칭 화
부드럽게 한 마디 사랑의 말을 읊으면 온 땅에 사랑의 꽃이 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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就算是海角天涯也把我牵挂
jiù suàn shì hǎi jiǎo tiān yá yě bǎ wǒ qiān guà
쥬우 쏸 쓰 하이 쟈오 티앤 야 예 바 워 치앤 꽈
설령 아득히 먼 곳이라도 나를 걱정해 줄 거야
-. 阿尔山(아얼싼, 아얼산) :
중국 내몽골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온천으로
유명하며 몽골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겨울에는 매서운 추위와
눈 덮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기후로 휴양지로도
잘 알려져 있음. 특히 아얼산국가삼림공원(阿尔山国家森林公园)이
유명한데 이곳에는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호수, 폭포, 온천이 많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천지(天池)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호수로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임
-. 天池(tiānchí, 티앤츠, 천지, 천지호) :
-. 杜鹃湖(Dùjuān, 뚜좬후, 두견호 ) :
중국 내몽골에 위치한 호수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곳임. 특히 초원과 습지가 어우러져 광활한 풍경을 자랑하며
여름철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만발해 장관을 이룸
-. 花蕊(화뤄이) :
꽃술(꽃의 수술과 암술을 통틀어 부르는 말)
作词 : 丁当(dīngdāng, 띵땅) + 乐风(lèfēng, 러펑)
作曲 : 老猫(lǎomāo, 라오마오)
原唱 : 乌兰图雅(Wūlántúyǎ, 우란투야) <201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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