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れでよければ(오레데요케레바, 나라도 괜찮다면)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1)
風のたよりに 噂きいたよ
카제노타요리니 우와사키이타요
바람결에 실려 온 소문을 들었어
今でも ひとりだってね
이마데모 히토리닫테네
지금도 혼자라면서?
生きてる限り 幸福なんて
이키테루카기리 시아와세난테
살아 있는 한 행복 따윈
少ないものさ
스쿠나이모노사
적은 거야
もしもあの時 勇気があれば
모시모아노토키 유-키가아레바
만약 그때 용기가 있었다면
こんな苦労は させなかったよ
콘나쿠로-와 사세나칻타요
이런 고생은 시키지 않았을 텐데
俺でよければ 俺でよければ
오레데요케레바 오레데요케레바
나라도 괜찮다면, 나라도 괜찮다면
いっしょに 暮さないか
잇쇼니 쿠라사나이카
함께 살지 않을래?
2)
涙こらえて 生きることが
나미다코라에테 이키루코토가
눈물을 참으며 사는 것이
似合うと 君はいうけど
니아우토 키미와이우케도
어울린다고 그대는 말하지만
時間が過ぎれば 季節も変り
토키가스기레바 키세쯔모카와리
시간이 지나면 계절도 변하고
心を開くだろう
코코로오히라쿠다로-
마음을 열겠지
風に吹かれて 散る花よりも
카제니후카레테 치루하나요리모
바람에 날려 흩어지는 꽃보다
やせた君のことが 気がかり
야세타키미노코토가 키가카리
야윈 그대가 더 마음에 걸려
俺でよければ 俺でよければ
오레데요케레바 오레데요케레바
나라도 괜찮다면, 나라도 괜찮다면
いっしょに 暮さないか
잇쇼니 쿠라사나이카
함께 살지 않을래?
3)
冷たい風が 肩を吹きぬけ
쯔메타이카제가 카타오후키누케
차가운 바람이 어깨를 스쳐 지나
夜更けの街に 消えるよ
요후케노마치니 키에루요
깊은 밤거리로 사라지네
こんな時には 人は誰でも
콘나토키니와 히토와다레데모
이럴 때는 누구든지
ぬくもり 求めるのさ
누쿠모리 모토메루노사
따스함을 찾게 되지
愛に身をよせ 傷をいやし
아이니미오요세 키즈오이야시
사랑에 몸을 맡겨 상처를 치유하고
やがてめぐる 春を
야가테메구루 하루오
곧 찾아오는 봄을
まてばいい
마테바이이
기다리면 돼
俺でよければ 俺でよければ
오레데요케레바 오레데요케레바
나라도 괜찮다면, 나라도 괜찮다면
いっしょに 暮さないか
잇쇼니 쿠라사나이카
함께 살지 않을래?
作詞, 作曲 : 四方 章人(요모 아키토)
原唱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1980年 2月 25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