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

男の酒場(오토코노사카바, 남자의 주점)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레알61 2024. 11. 18. 14:03

男の酒場(오토코노사카바, 남자의 주점)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男の酒場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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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男もわがまま  女もわがまま
오토코모와가마마 온나모와가마마
남자도 제멋대로, 여자도 제멋대로

仕方がないのさ  さよならは さよならは
시카타가나이노사 사요나라와 사요나라와
이별은, 이별은 어쩔 수 없는 일이야

なじみの酒場で  水割りのめば

나지미노사카바데 미즈와리노메바

단골 술집에서 물을 탄 술을 마시면


ピッチが早くて  仲間にバレる
핃치가하야쿠테 나카마니바레루
술 마시는 속도가 빨라 친구들에게 들켜

ケイ子とやっぱり  別れたのかい...
케이코토얍파리 와카레타노카이...
역시나 케이코와 헤어진 게 아니냐고...

背中でだれかの  声がする
세나카데다레카노 코에가스루
등 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와



2)
みんなが惚れてた  みんながふられた
민나가호레테타 민나가후라레타
모두가 반했으나 모두가 그녀에게 차였지

おれだけケイ子を  つかまえた つかまえた
오레다케케이코오 쯔카마에타 쯔카마에타
케이코를 잡은 건 나뿐이야

 

みじかくはげしく  求めてもえて
미지카쿠하게시쿠 모토메테모에테
짧고 격렬하게 갈망하며 불타올랐지만

半年あまりで  もえつきただけ
한토시아마리데 모에쯔키타다케
반년 남짓 만에 다 타버렸을 뿐

正直何にも  くやんじゃいない
쇼-지키난니모 쿠얀쟈이나이
솔직히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グラスをゆすって  しみじみと
구라스오유슫테 시미지미토
술잔을 흔들며 깊은 감회에 젖어

 


3)
きれいな瞳よ  かがやく素肌よ
키레이나히토미요 카가야쿠스하다요
아름다운 눈동자여, 빛나는 피부여

うなじの白さよ  けだるさよ けだるさよ
우나지노시로사요 케다루사요 케다루사요
새하얀 목덜미여, 나른함이여, 느긋함이여


未練じゃないけど  ケイ子はいつも
미렌쟈나이케도 케이코와이쯔모
미련은 없지만, 케이코는 언제나

許されないほど  美しかった
유루사레나이호도 우쯔쿠시칻타
용서받지 못할 만큼 아름다웠어

別れたばかりで  もうなつかしい
와카레타바카리데 모-나쯔카시이
막 헤어진 참인데 벌써 몹시도 그리워

男の酒場の  夜明け前
오토코노사카바노 요아케마에
남자의 주점,  동트기 전 



作詞 : 中山 大三郎(나카야마 다이자부로-)
作曲 : 美紀 克彦(미키 카쯔히코)
原唱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発売 : 1985年 5月 21日, "おもかげ(오모카게, 그 모습)"의 cw 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