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暮色(오오사카보쇼쿠, 오사카의 황혼) - 박준영(パク・ジュニョン) 1) 西陽で 燒けた たたみの上 あの人が くれた 花甁 니시비데 야케타 타타미노우에 아노히토가 쿠레타 카빙 석양빛에 그을린 다다미 위에 그 사람이 건네준 꽃병 別離た 日から 花も 飾らずに 淋しく おいて ある 와카레타 히카라 하나모 카자라즈니 사비시쿠 오이테 아루 헤어진 그날부터 꽃도 안 꽂힌 채 쓸쓸히 놓여 있어요 あの人が 好きやねん くるうほど 好きやねん 아노히토가 스키야넹 쿠루우호도 스키야넹 그 사람이 좋아요. 미칠 정도로 좋아해요 北の新地に 雨が 降ります 悲しい 歌が 聞こえる 키타노신치니 아메가 후리마스 카나시이 우타가 키코에루 기타신치에 비가 내립니다. 슬픈 노래가 들리는군요 あほやねん あほやねん 騙された 私が あほやねん 아호야넹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