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焼け雲(유-야케구모,
저녁놀 구름) - 나훈아(ナフナ) <1, 3절>
1)
夕焼け雲に 誘われて
유-야케구모니 사소와레테
저녁놀 구름에 이끌려
別れの橋を 越えてきた
와카레노하시오 코에테키타
이별의 다리를 건너왔네
帰らない
카에라나이
돌아가지 않을 거야
花が 咲くまで 帰らない 帰らない
하나가 사쿠마데 카에라나이 카에라나이
꽃이 필 때까지 돌아가지 않을 거야. 돌아가지 않아
誓いのあとの せつなさが
치카이노아토노 세쯔나사가
맹세 뒤의 안타까움이
杏の幹に 残る 町
안즈노미키니 노코루 마치
살구나무 그루에 남는 마을
2)
二人の家の 白壁が
후타리노이에노 시라카베가
두 사람이 살던 집의 흰 벽이
ならんで 浮かぶ 堀の水
나란데 우카부 호리노미즈
나란히 떠오르는 인공 냇가의 물
忘れない
와스레나이
잊지 않을 거야
どこへ 行っても 忘れない 忘れない
도코에 읻테모 와스레나이 와스레나이
어디에 간대도 잊지 않을 거야. 잊지 않아
小指で とかす 黒髪の
코유비데 토카스 쿠로카미노
새끼손가락으로 빗는 검은 머릿결의
かおりに 甘く 揺れた 町
카오리니 아마쿠 유레타 마치
향기가 달콤하게 떠도는 마을
3)
あれから 春が また 秋が
아레카라 하루가 마타 아키가
그때부터 봄이 또 가을이
流れて いまは 遠い 町
나가레테 이마와 토-이 마치
흘러가 지금은 먼 마을
帰れない
카에레나이
돌아갈 수 없어
帰りたいけど 帰れない 帰れない
카에리타이케도 카에레나이 카에레나이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어
夕焼け雲の その下で
유-야케구모노 소노시타데
저녁놀 구름의 그 아래에서
ひとりの酒に 偲ぶ 町
히토리노사케니 시노부 마치
혼자 술 마시며 그려보는 마을
作詞 : 横井 弘(요코이 히로시)
作曲 : 一代 のぼる(이치다이 노보루)
原唱 : 千 昌夫(셈 마사오) <1983年(昭和 5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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