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深深(유키신싱,
눈이 조용히 내리고) - 藤あや子(후지아야코)
1)
誰かが 生きようと 言っても 駄目です
다레카가 이키요-토 읻테모 다메데스
누군가가 함께 살자고 해도 안 돼요
あなたと 別れたら 私には 明日は ない
아나타토 와카레타라 와타시니와 아스와 나이
당신과 헤어지면 나에게 내일은 없어요
生きる 命は いらないの
이키루 이노치와 이라나이노
존재할 목숨은 필요 없어요
恋に 落ちたも さだめ
코이니 오치타모 사다메
사랑에 빠진 것도 운명
泣いたのも さだめ これで いゝのよ
나이타노모 사다메 코레데 이이노요
운 것도 운명, 이것으로 됐어요
でも いまも 好き…
데모 이마모 스키…
하지만 지금도 당신을 좋아해요…
愛に 燃えた 夏は 過ぎて
아이니 모에타 나쯔와 스기테
사랑에 불타던 여름은 가고
独り心は 冬景色
히토리고코로와 후유게시키
홀로 남겨진 내 마음은 겨울 풍경이에요
しんしんしん 雪が 降る 降る
신 신 싱 유키가 후루 후루
조용히 눈이 내려요. 소복소복 내려요
しんしんしんしん 命が 凍る
신 신 신 싱 이노치가 코-루
조용히 점점 내 목숨이 얼어가요
2)
一途に 愛したら 戻れぬ 細道
이치즈니 아이시타라 모도레누 호소미치
일편단심 사랑했더니 돌아갈 수 없는 좁을 길
注がれた 酒に 酔い 人知れず 解いた 帯
쯔가레타 사케니 요이 히토시레즈 토이타 오비
따라준 술에 취해 남몰래 푼 허리띠
風の噂も 気に せずに
카제노우와사모 키니 세즈니
소문도 개의치 않고
夜に まかせた 命
요루니 마카세타 이노치
밤에 맡긴 목숨이에요
求め合う 命 消えた 炎ね
모토메아우 이노치 키에타 호노-네
서로 원해서 찾은 목숨인데 사라진 불꽃이네요
でも いまも 好き…
데모 이마모 스키...
하지만 지금도 좋아해요…
肌を 寄せた 愛を 失くし
하다오 요세타 아이오 나쿠시
살갗을 맞댔던 사랑을 잃고
胸に 淋しさ 突き刺さる
무네니 사미시사 쯔키사사루
내 가슴에 외로움이 꽂혀요
しんしんしん 雪が 舞う 舞う
신 신 싱 유키가 마우 마우
조용히 눈이 춤춰요. 춤추며 내려요
しんしんしんしん 夜明けは いづこ
신 신 신 싱 요아케와 이즈코
조용히 깊어가는 새벽녘은 어디에
3)
人は この世の 行きずりに
히토와 코노요노 유키즈리니
사람들은 이 세상을 스쳐 지나듯 살며
恋のときめき 唄い
코이노토키메키 우타이
사랑의 설렘을 노래하고
あきらめを 唄う 罪な 出逢いね
아키라메오 우타우 쯔미나 데아이네
체념을 노래하지요. 죄짓는 만남이네요
でも いまも 好き…
데모 이마모 스키…
하지만 지금도 좋아해요...
愛に 燃えた 夏は 過ぎて
아이니 모에타 나쯔와 스기테
사랑에 불타던 여름은 가고
独り心は 冬景色
히토리고코로와 후유게시키
홀로 남겨진 내 마음은 겨울 풍경이에요
しんしんしん 雪が 降る 降る
신 신 싱 유키가 후루 후루
조용히 눈이 내려요. 소복소복 내려요
しんしんしんしん 命が 凍る
신 신 신 싱 이노치가 코-루
조용히 점점 내 목숨이 얼어가요
作詞:石本 美由起(이시모토 미유키)
作曲:桧原 さとし(히바라 사토시)
原唱 : 藤 あや子(후지 아야코) <1998年 2月 25日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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