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霧島 昇

蘇州夜曲(소슈-야쿄쿠, 소주 야곡)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 渡辺はま子(와타나베하마코)

레알61 2013. 7. 18. 18:24

蘇州夜曲(소슈-야쿄쿠, 소주 야곡)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 渡辺はま子(와타나베하마코)

 

蘇州夜曲 - 霧島 昇 + 渡辺はま子.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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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女)
君がみ胸に  抱かれて 聞くは
키미가미무네니 다카레테키쿠와
그대의 가슴에 안겨 듣는 것은
 
夢の船唄  恋の唄
유메노후나우타 코이노우타
꿈의 뱃노래, 사랑의 노래예요
 
水の蘇州の  花散る春を
미즈노소슈-노 하나치루하루오
물 맑은 소주의 꽃이 지는 봄을

惜しむか柳が  すすり泣く
오시무카야나기가 스스리나쿠
아쉬워하는지 버드나무가 흐느껴 우네요

 


2)

(男)
花をうかべて  流れる水の
하나오우카베테 나가레루미즈노
꽃잎을 띄우고 흘러가는 물의

明日の行方は  知らねども
아스노유쿠에와 시라네도모
내일 갈 곳은 알 수 없어도

水に映した  ふたりの姿
미즈니우쯔시타 후타리노스가타
물에 비춘 우리 둘의 모습

消えてくれるな  いつまでも
키에테쿠레루나 이쯔마데모
사라지지 마라. 언제까지나

 


3)

(女)
髮に飾ろか  接吻しよか
카미니카자로카 쿠치즈케시요카
머리에 꽂을까. 입맞춤할까

君が手折りし  桃の花
키미가타오리시 모모노하나
그대가 꺾어 준 복숭아꽃

涙ぐむよな  おぼろの月に
나미다구무요나 오보로노쯔키니
눈물이 어린 듯 몽롱한 달빛 아래

鐘が鳴ります  寒山寺
카네가나리마스 한잔지
한산사의 종이 울리네요

 


作詩 : 西条 八十(사이죠- 야소)
作曲 : 服部 良一(핟토리 료-이치)
原唱 : 渡辺 はまこ(와타나베 하마코) <1940年(昭和 15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