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ター月夜(기타-쯔키요,
기타의 달밤)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1)
山に 咲く 花 色 かなし
야마니 사쿠 하나 이로 카나시
산에 피는 꽃의 빛깔 구슬프고
海で 鳴く 鳥 歌 かなし
우미데 나쿠 토리 우타 카나시
바다에서 우는 새의 노래 애처롭네
町に いてさえ 淋しいものを
마치니 이테사에 사비시이모노오
도시에 사는 것도 외로운 것인데
何で はるばる 旅を ゆく
난데 하루바루 타비오 유쿠
어이해 먼 길을 떠나는가
2)
忘れられない 胸の傷
와스레라레나이 무네노키즈
잊을 수 없는 가슴의 상처를
忘れようとて 旅 行けば
와스레요-토테 타비 유케바
잊으려고 길을 떠나면
雨の港の ひぐれの駅も
아메노미나토노 히구레노에키모
비 내리는 항구도, 해 질 무렵의 역도
泣いて 見送る 人ばかり
나이테 와카레루 히토바카리
울면서 떠나보내는 사람들뿐...
3)
空の鳥には 巣が あれど
소라노토리니와 스가 아레도
하늘의 새에게는 둥지가 있지만,
若きうれいの 宿も なく
와카키우레이노 야도모 나쿠
시름 앓는 젊은이는 묵을 곳도 없어
一人 つまびく ギターの歌に
히토리 쯔마비쿠 기타-노우타니
홀로 기타를 켜며 부르는 노래에
遠い こだまが 涙 ぐむ
토-이 코다마가 나미다 구무
멀리서 메아리가 눈물을 짓네
作詞 : 西条 八十(사이죠- 야소)
作曲 : 古賀 政男(코가 마사오)
原唱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1952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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