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松原のぶえ(마쯔하라노부에)
1)
男ごころに 男が 惚れて
오토코고코로니 오토코가 호레테
남자 마음에 남자가 반해서
意気が 解け合う 赤城山
이키가 토케아우 아카기야마
의기가 투합하는 아카기 山
澄んだ 夜空の まんまる月に
슨다 요조라노 맘마루쯔키니
맑게 갠 밤하늘 보름달에
浮世 橫笛 誰が 吹く
우키요 요코부에 다레가 후쿠
덧없는 세상, 누가 부는 피리 소리인가
2)
意地の筋金 度胸のよさも
이지노스지가네 도쿄-노요사모
철석같은 오기와 대단한 배짱도
いつか 落目の 三度笠
이쯔카 오치메노 산도가사
어느샌가 내리막길의 떠돌이 협객
云われまいぞえ やくざの果と
이와레마이조에 야쿠자노하테토
듣지는 말아야지. 나 같은 놈의 뻔한 말로라는 소리는.
悟る 草鞋(わらじ)に 散る 落葉
사토루 와라지니 치루 오치바
깨달은 짚신에 떨어지는 낙엽
3)
渡る 雁(かり)がね 乱れて 啼いて
와타루 카리가네 미다레테 나이테
나르는 기러기 떼, 대열 흩어져 울고
明日は いずこの ねぐらやら
아스와 이즈코노 네구라야라
내일은 어디가 둥지가 될는지
心 しみじみ 吹く 横笛に
코코로 시미지미 후쿠 요코부에니
마음속 사무치게 부는 피리 소리에
またも 騒ぐか 夜半の風
마타모 사와구카 요와노카제
또다시 설쳐대는가? 한밤중의 바람
-. 이 노래는 江戸(에도)시대 후기 侠客인 国定忠治(쿠니사다츄-지,
1810~1851)가 上州, 信州 一帯를 실질적으로 支配하다가 官軍에게
패하고 쫓겨 마지막으로 赤城山에서 무리가 해산하는 광경을 그린
작품임. 결국 관군에게 붙잡혀 기둥에 묶어놓고 창으로 찔러 죽이는
책형(磔刑)으로 41세로 사망함
<国定忠治>
作詞 : 矢島 寵児(야지마 쵸-지)
作曲 : 菊地 博(키쿠치 히로)
原曲 : 東海林 太郎(쇼-지 타로-) <1939年(昭和 1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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