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崎物語(나가사키모노카타리,
나가사키 이야기) - 前川 清(마에카와 키요시)
1)
赤い 花なら 曼珠沙華
아카이 하나나라 만쥬샤게
빨간 꽃이라면 만주사화
阿蘭陀 屋敷に 雨が 降る
오란다 야시키니 아메가 후루
네덜란드 주택에 비가 내리네
濡れて 泣いてる じゃがたら お春
누레테 나이테루 쟈가타라 오하루
비에 젖어 울고 있는 자카르타의 오하루
未練な 出船の ああ 鐘が 鳴る
미렌나 데후네노 아아~ 카네가 나루
미련 두고 떠나는 배의 아아~ 종이 울리네
ララ 鐘が 鳴る
라라 카네가 나루
라라 종이 울리네
2)
うつす 月影 彩玻璃(いろガラス)
우쯔스 쯔키카게 이로가라스
채색 유리창에 비추는 달그림자
父は 異国の 人ゆえに
치치와 이코쿠노 히토유에니
아버지는 타국의 사람이기에
金の十字架 心に 抱けど
킨노쥬-지카 코코로니 다케도
금 십자가를 가슴에 품어도
乙女盛りを ああ 曇り勝ち
오토메자카리오 아아~ 쿠모리가치
한창때의 꿈많은 아가씨는 아아~ 두려워지네
ララ 曇り勝ち
라라 쿠모리가치
라라 두려워지네
3)
坂の長崎 石畳
사카노나가사키 이시다타미
언덕길의 나가사키, 돌 보도
南京煙火に 日が 暮れて
낭킹하나비니 히가 쿠레테
폭죽 터지는 소리에 날이 저물어
そぞろ 恋しい 出島の沖に
소조로 코이시이 데지마노오키니
어쩐지 그리운 데지마 앞바다에
母の精霊が ああ 流れ行く
하하노쇼-료-가 아아~ 나가레유쿠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혼이 아아~ 흘러가네
ララ 流れ行く
라라 나가레유쿠
라라 흘러가네
4)
平戸 離れて 幾百里
히라도 하나레테 이쿠햐쿠리
히라도를 떠나 몇백 리인지
つづる 文さえ つくものを
쯔즈루 후미사에 쯔쿠모노오
보내오는 편지조차 도착하거늘
なぜに 帰らぬ じゃがたら お春
나제니 카에라누 쟈가타라 오하루
어째서 돌아오지 않는 자카르타의 오하루인가!
サンタクルスの ああ 鐘が 鳴る
산타쿠루스노 아아~ 카네가 나루
산타클로스의 아아~ 종이 울리네
ララ 鐘が 鳴る
라라 카네가 나루
라라 종이 울리네
-. お春(오하루) : 少女 이름
-. じゃがたら(쟈가타라)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옛 이름
-. 出島(데지마) :
1634년 에도 막부의 쇄국 정책의 하나로 나가사키에 축조된
3,969평의 인공 섬으로 1641~1859년 對 네덜란드 무역이 이루어졌음
-. 平戸(히라도) : 나가사키현 서북부의 지명
作詩 : 梅木 三郎(우메키 사부로)
作曲 : 佐々木 俊一(사사키 슝이치)
原唱 : 谷 真酉美(타니 마유미) <193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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