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길(果てのない道,
하테노나이미치) - 박인희(パクインヒ)
1)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道端の並木、落ち葉が 散ったら
미치바타노나미키 오치바가 칟타라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落ちる 葉の上に 思い浮かぶ あの顔。
오치루 하노우에니 오모이우카부 아노카오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あの姿を 見るために 近寄ったら
아노스가타오 미루타메니 치카욛타라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私を 残って あそこまで また 遠ざかるわ。
와타시오 노콛테 아소코마테 마타 토-자카루와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あ~ この道は 果てのない 道。
아~ 코노미치와 하테노나이 미치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가는 길
季節が 全て 行くまで 歩いてゆく 道。
키세쯔가 스베테 유쿠마데 아루이테유쿠 미치
2)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忘れられた あの顔が 蘇る
와스레라레타 아노카오가 요미가에루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あそこまでの 距離は どのぐらいだろうか。
아소코마데노 쿄리와 도노구라이다로-카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風が 吹いてきて 頬に 触れれば
카제가 후이테키테 호호니 후레레바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もう一度 あの頃に 戻りたいわ。
모-이치도 아노코로니 모도리타이와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あ~ この道は 果てのない 道。
아~ 코노미치와 하테노나이 미치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가는 길
季節が 全て 行くまで 歩いてゆく 道。
키세쯔가 스베테 유쿠마데 아루이테유쿠 미치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길
歩いてゆく 道。 歩いてゆく 道。
아루이테유쿠 미치 아루이테유쿠 미치
作詞 : 박건호(パクゴンホ)
作曲 : 이현섭(イヒョンソプ)
原唱 : 박인희(パクインヒ) <1975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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