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란꽃(朱欄の花,
슈란노하나) - 문주란(ムンジュラン)
1)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私は 君と 離れた 日に あの空も 曇ったし、
와타시와 키미토 하나레타 히 아노소라모 쿠몯타시
다시 만날 기약 없이 머나먼 길 떠나왔네
また 逢う 約束も なく 遠い 道を 出て来たわ。
마타 아우 야쿠소쿠모 나쿠 토-이 미치오 데테키타와
길가의 한 송이 외로운 꽃처럼
道端の 一輪の 淋しい 花のように
미치바타노 이치린노 사비시이 하나노요-니
내 이름은 주란꽃
私の名前は 朱欄の花。
와타시노나마에와 슈란노하나
내 다시 피어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私は また 咲いて 昔のように 生きたいわ。
와타시와 마타 사이테 무카시노요-니 이키타이와
꿈길 속에 피워보는 한 송이 주란꽃
夢路の中で 咲いてみる 一輪の 朱欄の花!
유메지노나카데 사이테미루 이치린노 슈란노하나
2)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今は 帰って来て 昔のことを 思ったら
이마와 카엗테키테 무카시노코토오 오몯타라
어리석었던 지난날 한숨 속에 덧없어라
愚かだった 過ぎし日が だめ息の中に はかないわ。
오로카닫타 스기시히가 다메이키노나카니 하카나이와
길가의 한 송이 외로운 꽃처럼
道端の 一輪の 淋しい 花のように
미치바타노 이치린노 사비시이 하나노요-니
내 이름은 주란꽃
私の名前は 朱欄の花。
와타시노나마에와 슈란노하나
내 다시 돌아와서 눈물 없던 어린 시절
私は また 帰って来て 涙のなかった 幼い 頃の
와타시와 마타 카엗테키테 나미다노나칻타 오사나이 코로노
꿈길 속에 피워보는 한 송이 주란꽃!
夢路の中で 咲いてみる 一輪の 朱欄の花!
유메지노나카데 사이테미루 이치린노 슈란노하나
作詞 : 하중희(ハジュンヒ)
作曲 : 서동민(ソドンミン)
原唱 : 문주란(ムンジュラン) < 1970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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