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西田佐知子

女の港(온나노미나토, 여자의 항구) - 西田佐知子(니시다사치코)

레알61 2016. 2. 3. 17:21

女の港(온나노미나토, 
여자의 항구) - 西田佐知子(니시다사치코)

 

女の港 - 西田佐知子.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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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好きに なるなら さよならも
스키니 나루나라 사요나라모
<좋아하게 됐다면 이별의 말조차

涙見せずに 言えなきゃ だめよ
나미다미세즈니 이에나캬 다메요
눈물을 보이지 말고 할 수 있어야 해요!>라는

酒場のママの 一言に
사카바노마마노 히토코토니
술집 마담의 한마디에

默って 小さく うなずいた
다맏테 치이사쿠 우나즈이타
말없이 조금 고개를 끄덕였던

私だけれど
와타시다케레도
나였지만

やっぱり 泣いた  今夜の出船
얍파리 나이타 콩야노데후네
결국 오늘 밤 떠나는 배에 울었어요

 


2)
女ごころの 哀しさは
온나고코로노 카나시사와
여자가 느끼는 마음의 슬픔은

あなただけはと 思いたかった
아나타다케와토 오모이타칻타
<당신만큼은>이라고 생각하고 싶었어요

岬に 消える  船の灯に
미사키니 키에루 후네노아카리니
곶으로 사라지는 배의 불빛에

悶えないって 思ったが
모다에나읻테 오몯타가
괴로워 몸부림치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こらえきれずに
코라에키레즈니
참지 못하고

やっぱり 泣いた  今夜の出船
얍파리 나이타 콩야노데후네
결국 오늘 밤 떠나는 배에 울었어요

 


3)
捨ててゆくなら  あんなにも
스테테유쿠나라 안나니모
버리고 갈 거라면 그렇게도

なんで 私に  やさしくしたの
난데 와타시니 야사시쿠시타노
어째서 내게 부드럽게 대했나요?

悲しく 燃える  殘り火を
카나시쿠 모에루 노코리비오
슬프게 불타고 남은 불꽃을

どうして 消したら いいんだろ
도-시테 케시타라 이인다로
어떻게 꺼버리면 좋을까요

海を 見つめて
우미오 미쯔메테
바다를 바라보며

やっぱり 泣いた  今夜の出船
얍파리 나이타 콩야노데후네
결국 오늘 밤 떠나는 배에 울었어요

 


作詞 : 水木 かおる(미즈키 카오루)
作曲, 編曲 : 藤原 秀行(후지사와 히데유키)
原唱 : 西田 佐知子(니시다 사치코) <1965年 11月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