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椎名佐千子

哀愁…日本海<아이슈…니홍카이, 애수의…일본해(동해)> - 椎名佐千子(시이나사치코)

레알61 2017. 10. 10. 00:46

哀愁…日本海<아이슈…니홍카이, 
애수의…일본해(동해)> - 椎名佐千子(시이나사치코)

 

哀愁日本海 - 椎名佐千子.mp3
3.97MB

 

        

 

 

1)
群れから はぐれた  海鳥が
무레카라 하구레타 우미도리가
무리로부터 떨어진 바닷새가

一羽 哀しく  北へ 翔ぶ
이치와 카나시쿠 키타에 토부
한 마리 슬프게 북으로 날아가요

ひとり旅する
히토리타비스루
홀로 여행하는

若狭蘇洞門(そとも)は  風と波
와카사소토모와 카제토나미
<와카사소토모>는 바람과 파도!

別れは 決めた  はずなのに
와카레와 키메타 하즈나노니
이별은 마음 정한 터지만

寒い・・・寒い・・・寒い・・・ こころが あゝ 寒い
사무이…사무이…사무이… 코코로가 아- 사무이
추워요…추워요…추워요… 마음이 아- 추워요

 

 

2)
しあわせ 掴めぬ 恋だから
시아와세 쯔카메누 코이다카라
행복을 잡을 수 없는 사랑이기에

いつか ふたりは 傷つくわ
이쯔카 후타리와 키즈쯔쿠와
언젠가 두 사람은 상처받지요

未練たちきる
미렌타치키루
미련을 끊는

能登の泣き砂  琴ヶ浜
노토노나키스나 고토가하마
<노토>의 모래 울음 소리, <고토가> 해변

想い出 胸に  よぎるけど
오모이데 무네니 요기루케도
추억이 가슴에 스치지만

遠い・・・遠い・・・遠い・・・ あの日は あゝ 遠い
토-이…토-이…토-이… 아노히와 아- 토-이
멀어요…멀어요…멀어요… 그날은 아- 멀어요

 

 

3)
はずした 指環と 合鍵は
하즈시타 유비와토 아이카기와
빼낸 반지와 여벌 열쇠는

どこに 埋めれば  いいのでしょう
도코니 우메레바 이이노데쇼-
어디에 묻으면 좋을까요

夕陽 せつない
유-히 세쯔나이
석양이 애처로운

越後 筒石(つついし)  親不知(おやしらず)
에치고 쯔쯔이시 오야시라즈
에치고 쯔쯔이시 오야시라즈

今度の旅が  終わったら
콘도노타비가 오왇타라
이번 여행이 끝나면

生きる・・・生きる・・・生きる・・・ ひとりで あゝ 生きる
이키루…이키루…이키루… 히토리데 아- 이키루
살 거예요…살 거예요…살 거예요… 혼자서 아- 살아갈 거예요



-. 若狭蘇洞門(와카사소토모) : 
福井県(후쿠이현) 小浜市(오바마시) 반도에 동해를 직면하는 해안 경승지

 

-. 能登半島(노토반도) : 

北陸地方(호쿠리쿠 지방)의 中央付近에서 동해 북쪽을 향해 뻗어 있는 반도

-. 琴ヶ浜(고토가하마) : 

島根県(시마네현) 大田市(오오다시)에 있는 모래사장으로 울음소리 같은 

모래로 유명하며 延長1.6Km임

 

-. 越後(에치고) : 
옛지명 北陸 7개의 나라 중 한 곳을 일컫는 말로 현재의 新潟県(니가타현)

-. 筒石(쯔쯔이시) : 
新潟県(니가타현) 糸魚川市(이토이가와시) 좁은 해안가의 촘촘한 
집으로 1층엔 배를 보관하고 2층에선 사람이 사는 가옥들로 유명한 지역

-. 親不知(오야시라즈) : 
일본 니가타현과 도야마현의 경계에 위치한 연이은 절벽 지대를 지칭. 
오야시라즈(親不知)와 코시라즈(子不知)로 나뉘지만, 이 둘을 총칭하는 
말도 오야시라즈임. '오야시라즈’(부모를 잊음)의 유래는 낭떠러지와 파도가 
험해 부모는 아이를, 아이는 부모를 돌아볼 수 없을 정도의 험한 길이라서 
이러한 명칭이 붙었다고 함

 

作詞 : 仁井谷 俊也(니이타니 토시야)
作曲 : 岡 千秋(오카 치아키)
原唱 : 椎名 佐千子(시이나 사치코) <2015年 6月 発表>

CW 曲 : 女は 度胸(온나와 도쿄-, 여자는 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