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愁…日本海<아이슈…니홍카이,
애수의…일본해(동해)> - 椎名佐千子(시이나사치코)
1)
群れから はぐれた 海鳥が
무레카라 하구레타 우미도리가
무리로부터 떨어진 바닷새가
一羽 哀しく 北へ 翔ぶ
이치와 카나시쿠 키타에 토부
한 마리 슬프게 북으로 날아가요
ひとり旅する
히토리타비스루
홀로 여행하는
若狭蘇洞門(そとも)は 風と波
와카사소토모와 카제토나미
<와카사소토모>는 바람과 파도!
別れは 決めた はずなのに
와카레와 키메타 하즈나노니
이별은 마음 정한 터지만
寒い・・・寒い・・・寒い・・・ こころが あゝ 寒い
사무이…사무이…사무이… 코코로가 아- 사무이
추워요…추워요…추워요… 마음이 아- 추워요
2)
しあわせ 掴めぬ 恋だから
시아와세 쯔카메누 코이다카라
행복을 잡을 수 없는 사랑이기에
いつか ふたりは 傷つくわ
이쯔카 후타리와 키즈쯔쿠와
언젠가 두 사람은 상처받지요
未練たちきる
미렌타치키루
미련을 끊는
能登の泣き砂 琴ヶ浜
노토노나키스나 고토가하마
<노토>의 모래 울음 소리, <고토가> 해변
想い出 胸に よぎるけど
오모이데 무네니 요기루케도
추억이 가슴에 스치지만
遠い・・・遠い・・・遠い・・・ あの日は あゝ 遠い
토-이…토-이…토-이… 아노히와 아- 토-이
멀어요…멀어요…멀어요… 그날은 아- 멀어요
3)
はずした 指環と 合鍵は
하즈시타 유비와토 아이카기와
빼낸 반지와 여벌 열쇠는
どこに 埋めれば いいのでしょう
도코니 우메레바 이이노데쇼-
어디에 묻으면 좋을까요
夕陽 せつない
유-히 세쯔나이
석양이 애처로운
越後 筒石(つついし) 親不知(おやしらず)
에치고 쯔쯔이시 오야시라즈
에치고 쯔쯔이시 오야시라즈
今度の旅が 終わったら
콘도노타비가 오왇타라
이번 여행이 끝나면
生きる・・・生きる・・・生きる・・・ ひとりで あゝ 生きる
이키루…이키루…이키루… 히토리데 아- 이키루
살 거예요…살 거예요…살 거예요… 혼자서 아- 살아갈 거예요
-. 若狭蘇洞門(와카사소토모) :
福井県(후쿠이현) 小浜市(오바마시) 반도에 동해를 직면하는 해안 경승지
-. 能登半島(노토반도) :
北陸地方(호쿠리쿠 지방)의 中央付近에서 동해 북쪽을 향해 뻗어 있는 반도
-. 琴ヶ浜(고토가하마) :
島根県(시마네현) 大田市(오오다시)에 있는 모래사장으로 울음소리 같은
모래로 유명하며 延長1.6Km임
-. 越後(에치고) :
옛지명 北陸 7개의 나라 중 한 곳을 일컫는 말로 현재의 新潟県(니가타현)
-. 筒石(쯔쯔이시) :
新潟県(니가타현) 糸魚川市(이토이가와시) 좁은 해안가의 촘촘한
집으로 1층엔 배를 보관하고 2층에선 사람이 사는 가옥들로 유명한 지역
-. 親不知(오야시라즈) :
일본 니가타현과 도야마현의 경계에 위치한 연이은 절벽 지대를 지칭.
오야시라즈(親不知)와 코시라즈(子不知)로 나뉘지만, 이 둘을 총칭하는
말도 오야시라즈임. '오야시라즈’(부모를 잊음)의 유래는 낭떠러지와 파도가
험해 부모는 아이를, 아이는 부모를 돌아볼 수 없을 정도의 험한 길이라서
이러한 명칭이 붙었다고 함
作詞 : 仁井谷 俊也(니이타니 토시야)
作曲 : 岡 千秋(오카 치아키)
原唱 : 椎名 佐千子(시이나 사치코) <2015年 6月 発表>
CW 曲 : 女は 度胸(온나와 도쿄-, 여자는 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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