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日に濡れて(라쿠지쯔니누레테,
낙조에 젖어)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恋が 静かに 終われば
코이가 시즈카니 오와레바
사랑이 조용히 끝나면
きっと 自分に 戻れるわ
킫토 지분니 모도레루와
반드시 원래 자신으로 되돌아올 수 있어요
そうよ あなたの胸で 長い 旅してた
소-요 아나타노무네데 나가이 타비시테타
그래요. 당신의 가슴에서 긴 여행을 하고 있었어요
少し 疲れた 心に
스코시 쯔카레타 코코로니
조금 지친 마음에
そっと 毛布を かけましょう
솓토 모-후오 카케마쇼-
살며시 모포를 덮어요
過ぎた 月日を 集め ひとり 眠りたい
스기타 쯔키히오 아쯔메 히토리 네무리타이
지나간 세월을 모아 홀로 잠들고 싶어요
悲しいままの愛が いまも 好き
카나시이마마노아이가 이마모 스키
슬픈 그대로의 사랑이 지금도 좋아요
傷つけられたなんて 思わない
키즈쯔케라레타난테 오모와나이
상처를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時だけが 掛け足で
토키다케가 카케아시데
시간만이 뛰는 발걸음으로
私から 逃げただけ
와타시카라 니게타다케
내게서 달아났을 뿐이에요
もう 届かぬ 過去を 連れたまま
모- 토도카누 카코오 쯔레타마마
이제는 오지 않을 과거를 동반한 채로
2)
夜のむこうの あしたも
요루노무코-노 아시타모
밤 저편의 내일도
少し 涙が 残るけど
스코시 나미다가 노코루케도
조금 눈물이 남더라도
いいの 思い出だけで 多分 生きられる
이이노 오모이데다케데 타붕 이키라레루
괜찮아요. 추억만으로도 다분히 살아갈 수 있어요
ひとを こんなに 愛する ことが
히토오 콘나니 코이스루 코토가
사람을 이토록 사랑하는 일이
これから あるかしら
코레카라 아루카시라
앞으로 있을지 몰라요
今は あなたを 忘れ ひとり 暮らすけど
이마와 아나타오 와스레 히토리 쿠라스케도
지금은 당신을 잊고 홀로 살아가지만
切ないままの愛が 痛いだけ
세쯔나이마마노아이가 이타이다케
괴로운 그대로의 사랑이 아플 뿐이에요
素肌の中に 残る 温もりが
스하다노나카니 노코루 누쿠모리가
피부 속에 남은 따스함이
幸せの真似を して
시아와세노마네오 시테
행복의 흉내를 내면서
私から 逃げただけ
와타시카라 니게타다케
내게서 달아났을 뿐이에요
もう 帰れぬ 昨日 連れたまま
모- 카에레누 키노- 쯔레타마마
더는 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을 동반한 채로
(후렴)
悲しいままの愛が いまも 好き
카나시이마마노아이가 이마모 스키
슬픈 그대로의 사랑이 지금도 좋아요
傷つけられたなんて 思わない
키즈쯔케라레타난테 오모와나이
상처를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時だけが 掛け足で
토키다케가 카케아시데
시간만이 뛰는 발걸음으로
私から 逃げただけ
와타시카라 니게타다케
내게서 달아났을 뿐이에요
もう 届かぬ 過去を 連れたまま
모- 토도카누 카코오 쯔레타마마
이제는 오지 않을 과거를 동반한 채로
作詞 : 荒木 とよひさ(아라키 토요히사)
作曲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原唱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991年 発表>
'韓國歌手 演歌 (女) > 桂銀淑' 카테고리의 다른 글
哀しい季節だね(카나시이키세쯔다네, 슬픈 계절이네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0) | 2018.04.16 |
---|---|
ろくでなし(로쿠데나시, 한심한 녀석)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0) | 2018.04.10 |
オモニ(오모니, 어머니)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0) | 2018.03.30 |
純(즁, 순진한)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0) | 2018.03.29 |
街角(마치카도, 길모퉁이)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0) | 2018.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