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更なんて 叱らないで下さい ~恋文~,
(이마사라난테 시카라나이데쿠다사이 ~코이부미~,
이제 와서 새삼 나무라지 말아 주세요 ~연애편지~) -
梶 芽衣子(카지 메이코)
1)
お元気ですか？
오겡키데스카?
잘 지내시나요?
お久しぶりです。
오히사시부리데스
오랜만이에요
今更なんて 叱らないで下さい。
이마사라난테 시카라나이데쿠다사이
이제 와서 새삼 나무라지 말아 주세요
庭に積もった まっしろい雪を
니와니쯔몯타 맛시로이유키오
정원에 쌓인 새하얀 눈을
眺めていたら 泣きたくなって
나가메테이타라 나키타쿠낟테
바라보고 있으니 울고 싶어져서
いつかあなたと 夜を過ごした
이쯔카아나타토 요루오스고시타
언젠가 당신과 밤을 보냈던
懐かしさが 思い浮かんで
나쯔카시사가 오모이우칸데
그리움이 떠오르며
思い浮かんで 来たのです。
오모이우칸데 키타노데스
생각이 났어요
笑わないで 下さい。
와라와나이데 쿠다사이
웃지 말아 주세요
2)
雪の夜には 一人だけでは
유키노요루니와 히토리다케데와
눈 내리는 밤이면 혼자뿐인 나는
寒過ぎて 死んでしまいそうで
사무스기테 신데시마이소-데
너무 추워 죽을 것 같아서
もっと近くに あなたが居れば
몯토치카쿠니 아나타가이레바
좀 더 가까이 당신이 있다면
わがままでも
와가마마데모
멋대로라도
すがりに 行くでしょう。
스가리니 유쿠데쇼-
매달리러 갈 거예요
どうして私 あなたの声を 聞き流して
도-시테와타시 아나타노코에오 키키나가시테
왜 나는 당신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北の果てまで 来てしまったか
키타노하테마데 키테시맏타카
북녘의 끝자락까지 와버렸을까?
心から 悔やまれます。
코코로카라 쿠야마레마스
마음속으로 후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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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リフ, 세리후, 대사)
雪が溶けたら 一度こちらに お寄り下さい。
유키가토케타라 이치도코치라니 오요리쿠다사이
눈이 녹으면 한번 이곳에 들러 주세요
時が流れて 少し変わった 私を見て 欲しいのです。
토키가나가레테 스코시카왇타 와타시오미테 호시이노데스
세월이 흘러 조금 변한 나를 봐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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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 いまむら れいこ(이마무라 레이코)
作曲 : 井上 忠夫(이노우에 타다오)
原唱 : 梶 芽衣子(카지 메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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