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大川栄策

男の火花(오토코노히바나, 사나이의 불꽃) - 大川栄策(오오카와에이사쿠)

레알61 2018. 9. 10. 23:05

男の火花(오토코노히바나,
사나이의 불꽃) - 大川栄策(오오카와에이사쿠)

 

男の火花 - 大川栄策.mp3
2.90MB

  

    

 

 

1)
空に轟く  触れ太鼓
소라니토도로쿠 후레다이코
하늘에 울려 퍼지는 스모 안내 북소리

燃やす闘志は  男の火花
모야스토-시와 오토코노히바나
불태우는 투지는 사나이의 불꽃

裸一貫  土俵の上で
하다카익캉 도효-노우에데
맨몸으로 스모판 위에서

天下無双の  一気寄り
텐카무소-노 익키요리
천하무쌍의 단숨에 밀기 기술

大和魂(ごころ)の  ど根性
야마토고코로노 도콘조-
야마토 혼을 지닌 끈질긴 근성

明日は男の  華が咲く
아스와오토코노 하나가사쿠
내일은 사나이의 꽃이 필 거야!

 


2)
母も夢見た  晴れ雄姿(すがた)
하하모유메미타 하레스가타
어머니도 꿈꾸던 경사스러운 모습

意地で掴んだ  男の舞台
이지데쯔칸다 오토코노부타이
오기로 움켜쥔 사나이의 무대

情け無用は  土俵の掟
나사케무요-와 도효-노오키테
인정이 필요 없는 스모판 규칙

握るこぶしに  血が滾(たぎ)る
니기루코부시니 치가타기루
질끈 쥔 주먹에 피가 끓어

燃やす男の  ど根性
모야스오토코노 도콘조-
불태우는 사나이의 끈질긴 근성

明日は笑顔の  花が咲
아스와에가오노 하나가사쿠
내일은 웃는 얼굴의 꽃이 필 거야!

 


3)
髷(まげ)も際立つ 大銀杏(おおいちょう)
마게모키와다쯔 오오이쵸-
상투도 두드러진 오오이쵸

行くぞ 怒濤の  血潮が燃える
유쿠조 도토-노 치시오가모에루
그래 가는 거야! 노도의 피가 타오르네

男運命(いのち)を  土俵に賭けて
오토코이노치오 도효-니카케테
사나이의 운명을 스모판에 걸고

天下無敵の  押し相撲
텡카무테키노 오시즈모-
천하무적의 밀어붙이기 기술

大和魂(ごころ)の  ど根性
야마토고코로노 도콘조-
야마토 혼을 지닌 끈질긴 근성

明日は男の  華が咲く
아스와오토코노 하나가사쿠
내일은 사나이의 꽃이 필 거야!

 


-. 触れ太鼓(후레다이코) : 
스모판이 시작되는 전날에 북을 치며 대전표를 큰소리로 
외치면서 시내를 돌아다니는 일


-. 寄り(요리) : 
스모에서 상대방의 샅바를 잡고서 낮은 자세로 미는 일

-. 大銀杏(오오이쵸-) : 
상급 씨름꾼의 머리형. 본디 무사의 머리형으로
상투 끝을 은행잎 모양으로 넓게 폄


作詞:秋 浩二(아키 코-지)
作曲:筑紫 竜平(치쿠시 류-헤이)
原唱 : 大川 栄策(오오카와 에이사쿠) <2018年 8月 発表>
CW 曲 : 旅の月(타비노쯔키, 여행지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