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樹氷(코이쥬효-,
사랑의 수빙) - 花咲ゆき美(하나사키유키미)
1)
氷のホーム 無人駅
코-리노호-무 무징에키
얼음이 언 플랫폼의 무인역
どこまで続く 白い道
도코마데쯔즈쿠 시로이미치
하얀 저 길은 어디까지 이어지나요
あなたと別れ あの日から
아나타토와카레 아노히카라
당신과 헤어진 그날부터
心はいまも 冬の旅
코코로와이마모 후유노타비
마음은 아직도 겨울 여행인데
失くした愛の 虚しさに
나쿠시타아이노 무나시사니
잃어버린 사랑의 허무함에
きりきり胸が 凍(い)てつくの
키리키리무네가 이테쯔쿠노
가슴이 꽁꽁 얼어붙어요
哀しみよ 追わないで
카나시미요 오와나이데
슬픔이여 날 쫓지 말아요
北のさいはて 恋樹氷
키타노사이하테 코이쥬효-
북녘의 끝자락... 사랑의 수빙
2)
ひとりのホテル 広すぎて
히토리노호테루 히로스기테
홀로 쓰는 호텔은 너무 넓고
洗った髪も 冷たくて
아랃타카미모 쯔메타쿠테
감은 머리칼도 차갑기만 한데
あなたの顔が やさしさが
아나타노카오가 야사시사가
당신의 얼굴이 부드러움이
鏡の中に よみがえる
카가미노나카니 요미가에루
거울 속에서 되살아나요
思い出だけが 渦巻いて
오모이데다케가 우즈마이테
추억만이 소용돌이치고
きりきり胸が すすり泣く
키리키리무네가 스스리나쿠
쑤시듯 가슴이 흐느껴 울며
哀しみが 溶けないの
카나시미가 토케나이노
슬픔이 가시지 않아요
抱いてください 恋樹氷
다이테쿠다사이 코이쥬효-
안아주세요... 사랑의 수빙
3)
この世の汚(けが)れ 消すように
코노요노케가레 케스요-니
세상의 더러움을 지우듯
雪また雪の 銀世界
유키마타유키노 긴세카이
자꾸만 내리는 눈꽃의 은세계
あなたの胸に 顔うずめ
아나타노무네니 카오우즈메
당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어요
全てをあげた 恋でした
스베테오아게타 코이데시타
모든 걸 준 사랑이었지요
忘れるための 旅なのに
와스레루타메노 타비나노니
당신을 잊기 위한 여행이지만
きりきり胸が 欲しがるの
키리키리무네가 호시가루노
세차게 가슴이 사랑을 원해요
哀しみに 耐えながら
카나시미니 타에나가라
슬픔을 참아가며
めぐり逢うまで 恋樹氷
메구리아우마데 코이쥬효-
다시 만날 때까지... 사랑의 수빙
-. 樹氷(쥬효-, 수빙) :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 수상, 상고대라고도 함
-. 無人駅(무징에키. 무인역) :
駅員이 常駐하지 않는 철도역
作詞 : 石原 信一(이시하라 싱이치)
作曲 : 国安 修二(쿠니야스 슈-지)
原唱 : 花咲 ゆき美(하나사키 유키미) <2019年 11月 13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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