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浦の淚(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이성애(李成愛)
1)
夕日が 靜かに 沈む 頃
유-히가 시즈카니 시즈무 코로
저녁놀이 조용히 질 무렵
港の女は 頰濡らす
미나토노온나와 호호누라스
부두의 여인은 눈물로 뺨을 적셔요
人には 言えない
히토니와 이에나이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切ない 運命
세쯔나이 사다메
괴로운 운명
船が 遠くへ
후네가 토-쿠에
배가 저 멀리로 떠나네요
モッポエソルム (木浦の悲しみ)
몹포에소루무 (몹포노카나시미)
목포의 설움 (목포의 슬픔)
2)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船頭の舟歌が かすかに 聞こえたら
센토-노후나우타가 카스카니 키코에타라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サムハッドの波が 深く 染み込むわ。
사무핟도노나미가 후카쿠 시미코무와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波止場の新妻 もすそを 濡らして
하토바노니이즈마 모스소오 누라시테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別れの涙のか。モッポの悲しみ。
와카레노나미다노카 몹포노카나시미
3)
呼べど 届かぬ あの人に
요베도 토도카누 아노히토니
불러도 닿지 않는 그 사람에게
最後の手紙を 書きました
사이고노테가미오 카키마시타
마지막 편지를 썼어요
心の痛みを 癒してくれる
코코로노이타미오 이야시테쿠레루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かもめ 鳴いてる モッポエソルム (木浦の悲しみ)
카모메 나이테루 몹포에소루무 (몹포노카나시미)
갈매기가 울어요. 목포의 설움 (목포의 슬픔)
作詞 : 문일석(ムンイルソク)
作曲 : 손목인(ソンモクイン)
原唱 : 이난영(イナンヨン) <193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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