面影橋から~(오모카게바시카라~,
오모카게바시에서~) - 小金沢昇司(코가네자와쇼-지)
1)
「この橋渡ったら お別れです」と
「코노하시와탇타라 오와카레데스」토
「이 다리를 건너면 이별이에요」라며
お前は淋しく 笑ってみせた
오마에와사미시쿠 와랃테미세타
그대는 쓸쓸하게 웃어 보였지
坂の街 暮らした二年半
사카노마치 쿠라시타니넹항
언덕 거리에서 살았던 2년 반
遠い日の想い出が こんなにも愛しい
토-이히노오모이데가 콘나니모이토시이
먼 옛날의 추억이 이렇게도 사랑스러워
時よ戻して あの人を
토키요모도시테 아노히토오
시간이여, 그 사람을 되돌려다오
面影橋から もう一度
오모카게바시카라 모-이치도
오모카게바시에서 다시 한번
2)
川沿い桜径(みち) 寄り添いながら
카와조이사쿠라미치 요리소이나가라
강변 벚꽃길에서 다가붙으면서
お前は映画の ようだと言った
오마에와에이가노 요-다토읻타
그대는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말했지
若すぎて はしゃいだ 季節(とき)は過ぎ
와카스기테 하샤이다 토키와스기
너무 어려 들떠 까불던 시간은 지나고
春を待つ日無坂 なつかしい夕暮れ
하루오마쯔히나시자카 나쯔카시이유-구레
봄을 기다리는 히나시 언덕, 너무 그리운 황혼
橋のたもとで 微笑んで
하시노타모토데 호호엔데
다리 곁에서 미소 지으며
面影橋から もう一度
오모카게바시카라 모-이치도
오모카게바시에서 다시 한번
3)
「あなたは一人でも 生きられるでしょう」
「아나타와히토리데모 이키라레루데쇼-」
「당신은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겠지요」
お前の口癖 答えもせずに
오마에노쿠치구세 코타에모세즈니
그대의 입버릇에 대답도 못 하고
遠ざかる靴音 後ろ影
토-자카루쿠쯔오토 우시로카게
멀어지는 구두 소리와 뒷모습이
この胸を責めるよに 花びらが舞い散る
코노무네오세메루요니 하나바라가마이치루
이 가슴을 책하듯 꽃잎이 흩날리네
時よ戻して あの人を
토키요모도시테 아노히토오
시간이여, 그 사람을 되돌려다오
面影橋から もう一度
오모카게바시카라 모-이치도
오모카게바시에서 다시 한번
-. 日無坂 (히나시자카, 히나시 언덕) :
에도시대부터 있던 도쿄 文京区(분쿄구)와 豊島区(토시마구)의
사이에 있는 언덕길로 나무가 무성하고 낮에도 햇볕이 들지
않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作詞 : 伊藤 美和(이토- 미와)
作曲 : 弦 哲也(겡 테쯔야)
原唱 : 小金沢 昇司(코가네자와 쇼-지) <2020年 2月 5日 発売>
CW 曲 : 小樽運河に恋が降る(오타루웅가니코이가후루,
오타루 운하에 사랑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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