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梦驼铃(멍투어링, 꿈속의 낙타 방울 소리) - 刘晓(류우샤오)

레알61 2023. 4. 23. 13:39

梦驼铃(mèngtuólíng, 멍투어링, 
꿈속의 낙타 방울 소리) - 刘晓(liúxiǎo, 류우샤오)

 

梦驼铃 - 刘晓.mp3
4.32MB

 

 

 

 

1)

攀登高峰望故乡  黄沙万里长
pāndēnggāofēngwànggùxiāng  huángshāwànlǐcháng
판떵까오펑왕꾸샹  황싸완리창
산봉우리에 올라 고향을 보니 저 멀리 길게 사막만 보이고

 

何处传来驼铃声  声声敲心坎
héchǔchuánláituólíngshēng  shēngshēngqiāoxīnkǎn
허추촨라이투어링썽  썽썽챠오씬칸
어디선가 들려오는 낙타 방울 소리가 내 가슴을 두드리네

盼望踏上思念路  飞纵千里山
pànwàngtàshàngsīniànlù  fēizòngqiānlǐshān
판왕타쌍쓰냰루  페이쫑첀리싼
그리움의 길 따라 수천 리 산들을 날아가기를 바라는데

 

天边归雁披残霞  乡关在何方
tiānbiānguīyànpīcánxiá  xiāngguānzàihéfāng
턘삐앤꿔이얜피찬샤  샹꽌짜이허팡
하늘가에 귀가하는 기러기는 저녁놀을 덮는데 내 고향은 어디인지

黄沙不去映在  历史的血痕
huángshāhuībùqùyìngzài  lìshǐdexuèhén
황싸훠이뿌취잉짜이  리스디쉐헌
황사는 역사에 비친 혈흔을 지울 수 없고

风沙挥不去苍白  海棠血泪
fēngshāhuībùqùcāngbái  hǎitángxuèlèi
펑싸훠이뿌취창바이  하이탕쉐레이
모래바람은 창백한 해당화 피눈물을 지울 수 없어라

 

 

2)

攀登高峰望故乡  黄沙万里长
pāndēnggāofēngwànggùxiāng  huángshāwànlǐcháng
판떵까오펑왕꾸샹  황싸완리창
산봉우리에 올라 고향을 보니 저 멀리 길게 사막만 보이고

 

何处传来驼铃声  声声敲心坎
héchǔchuánláituólíngshēng  shēngshēngqiāoxīnkǎn
허추촨라이투어링썽  썽썽챠오씬칸
어디선가 들려오는 낙타 방울 소리가 내 가슴을 두드리네

 

盼望踏上思念路  飞纵千里山
pànwàngtàshàngsīniànlù  fēizòngqiānlǐshān
판왕타쌍쓰냰루  페이쫑첀리싼
그리움의 길 따라 수천 리 산들을 날아가기를 바라는데

天边归雁披残霞  乡关在何方
tiānbiānguīyànpīcánxiá  xiāngguānzàihéfāng
턘삐앤꿔이얜피찬샤  샹꽌짜이허팡
하늘가에 귀가하는 기러기는 저녁놀을 덮거늘 내 고향은 어디인지

 

黄沙吹老了岁月  吹不老我的思念
huángshāchuīlǎoliǎosuìyuè  chuībùlǎowǒdesīniàn
황싸춰이라오랴오쒀이웨  춰이뿌라오워더쓰냰

황사 오래 불어 세월이 지나도 내 고향 그리움은 변하지 않으니

 

曾经多少个今夜  梦回秦关
céngjīngduōshǎogèjīnyè  mènghuíqínguān
청찡뚸싸오꺼찐예  멍훠이친꽌
얼마나 많은 밤의 꿈속에서 진관에 다시 돌아왔는가

 

 

(후렴)

黄沙不去映在  历史的血痕
huángshāhuībùqùyìngzài  lìshǐdexuèhén
황싸훠이뿌취잉짜이  리스디쉐헌
황사는 역사에 비친 혈흔을 지울 수 없고

 

风沙挥不去苍白  海棠血泪
fēngshāhuībùqùcāngbái  hǎitángxuèlèi
펑싸훠이뿌취창바이  하이탕쉐레이
모래바람은 창백한 해당화 피눈물을 지울 수 없어라

 

黄沙吹老了岁月  吹不老我的思念
huángshāchuīlǎoliǎosuìyuè  chuībùlǎowǒdesīniàn
황싸춰이라오랴오쑤이웨  춰이뿌라오워더쓰냰
황사 오래 불어 세월이 지나도 내 고향 그리움은 변하지 않으니

 

曾经多少个今夜  梦回秦关
céngjīngduōshǎogèjīnyè  mènghuíqínguān
청찡뚸싸오꺼찐예  멍훠이친꽌
얼마나 많은 밤의 꿈속에서 진관에 다시 돌아왔는가

 

 

-. 秦关(qínguān, 친꽌, 진관) : 

함곡관(函谷關), 지금의 하남성(河南省) 신안현(新安縣) 동쪽에 있는 관문

 

作词:小轩(xiǎoxuān, 샤오쇈)
作曲:谭健常(tánjiàncháng, 탄찌앤창)
原唱 : 费玉清(fèiyùqīng, 페이위칭) <1984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