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金蓮子

置手紙(오키테가미, 두고 온 편지)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레알61 2011. 5. 25. 23:48

置手紙(오키테가미,
두고 온 편지)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置手紙 - キム・ヨンジャ.mp3
1.92MB

   

 

1)
有り触れた  別れでも  わたしに とっては  恋は 恋
아리후레타 와카레데모 와타시니 톧테와 코이와 코이
흔한 이별이라도 내게 있어선 사랑은 사랑이에요

思い出に 指を 折る  一国の街の カフェテラス
오모이데니 유비오 오루 익코쿠노마치노 카훼테라스
추억을 손꼽아 헤아려보는 외국 거리의 카페테라스

ここで いますか  わかって下さい
코코데 이마스카 와칻테쿠다사이
이곳에 계시나요? 제 마음 알아주세요!

たった 四文字の  置手紙
탇타 요모지노 오키테가미
단 네 자만 쓴 편지를 놓아두고 가요

 

色のあせた 恋の答えと  引き換えに
이로노아세타 코이노코타에토 히키카에니
빛바랜 사랑의 대답 대신에

どうぞ どうぞ  忘れてください
도-조 도-조 와스레테쿠다사이
제발, 제발 나를 잊어주세요

 


2)
地図のない  キャラバン 運河
치즈노나이 캬라방 웅가
지도에 없는 대상(隊商) 운하

 

はてなく オアシス  探すように
하테나쿠 오아시스 사가스요-니
끝없이 오아시스를 찾는 것처럼

 

悲しい 意味が  乾くまで
카나시이 이미가 카와쿠마데
슬픈 의미가 메말라 버릴 때까지

砂漠の街を  旅します
사바쿠노마치오 타비시마스
사막의 거리를 거닙니다

 

笑ってみますか  愚図ってみますか
와랃테미마스카 구즏테미마스카
웃어 보이실 건가요? 칭얼거리실 건가요?

 

子供  相手に  片言で
코도모 아이테니 카타코토데
아이 같은 당신에게 쓴 한마디의 말로

 

風に 吹かれ 砂に  消えてく この恋を
카제니 후카레 스나니 키에테쿠 코노코이오
바람을 맞고 모래에 사라져 가는 이 사랑을

どうぞ どうぞ  忘れてください
도-조 도-조 와스레테 쿠다사이
제발, 제발 잊어주세요
 

 

(후렴)
許してください  許してください
유루시테쿠다사이 유루시테쿠다사이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たった 四文字の  置手紙
탇타 요모지노 오키테가미
단 네 자만 쓴 편지를 놓아두고 가요

色のあせた 恋の答えと  引き換えに
이로노아세타 코이노코타에토 히키카에니
빛바랜 사랑의 대답 대신에

どうぞ どうぞ  忘れてください
도-조 도-조 와스레테쿠다사이
제발, 제발 나를 잊어주세요

 

 

-. 2004年 発売 Album

 

-. 置手紙(오키테가미) : 

외출할 때, 또는 방문해서 사람이 없을 때 써 놓고 가는 편지

 

-. カフェテラス(카훼테라스) : 카페테라스,

프랑스어 caféterrace에서 기원하며 찻집이나 식당에서 가게 앞 인도에

내물려 의자와 테이블 따위를 놓은 곳

 

-. キャラバン(캬라방) : 
카라반(프랑스어 caravane에서 기원) 혹은 대상(隊商)이라 하며
사막이나 초원처럼 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지방에서 낙타나 말에 짐을 싣고 

떼를 지어 먼 곳으로 다니면서 특산물을 교역하는 상인 집단을 말함